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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 같은 독서
oren 2023/02/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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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이즐라탄탄
2023-02-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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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들로부터 얻은 지식이 아무리 많더라도 결국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몽테뉴의 말이 특별히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앞뒤에 있는 다른 글들도 흥미진진해서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oren
2023-02-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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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지식을 내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얘기를 <불씨 이야기>를 통해 설명한 건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한 대목이었습니다. 저는 그 얘기가 몽테뉴가 맨 처음으로 꺼낸 이야기인 줄로만 철석같이 믿고 있었는데(『몽테뉴 수상록』을 세 번 읽었을 때까지도요!) 나중에 『플루타르코스의 모랄리아』를 읽다가 그 대목이 툭 튀어나오길래 얼마나 놀랬는지 모른답니다. 사실 그 책은 책값이 무려 43,000원이나 하길래 살까 말까를 무척이나 망설이다가 가까스로 구입한 책이었는데, 나중에 그 책을 번역한 분(허승일 교수)한테 강의를 들었음직한 친구 녀석한데 물어봤더랬습니다. ˝그분 어떤 분이셔?˝ 했더니, 한 마디로 ‘꼴통 보수지‘라는 대답을 들려주더군요. 저 책을 볼 때마다 저는 비싼 책값과 친구의 대답이 떠오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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