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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준책.
고통,육아, 죽음,평안, 안식
딜런의 어머니는 이 책을 쓰면서 먼지처럼 사라지지 않은 인간이 되었다.
고통과 죽음의 유혹에 시달려겠지만 무너지지 않고 평범한 인간들에게 가르침을 줄수 있었다.
어머니의 양육방식에 문제가 없었다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양육의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 인간이기에 저지르는 어리석음. 하나님은 이러한 어리석음을 통해 우리에게 무언가를 알려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