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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독서, 후딱하는 요리
  • 가넷  2010-11-23 20:13  좋아요  l (0)
  • 저도 방금까지 비상근무를 하다가 간부공무원만 있고 나머지 전직원은 퇴근하고 비상연락대기하라는 공문이 와서 방금 퇴근했네요. 아마 세습문제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새로운 북의 지도자가 곧 나올텐데 두렵기는 하네요.

    역시 전쟁이라는 공포가 남의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되요. 빨리 휴전이 아닌 종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런 상화에서 이런 소리나 하는 건 한심한 짓일지도 모르겠네요.
  • 씩씩하니  2010-11-24 11:17  좋아요  l (0)
  • 맞아요 제 생각도..정권 교체 시기에 좀더 강력한 뭔가가 필요한건지...
    연가 자제 땜에..건강검진을 못하게 생겼어요..하루 휴가 내고 종합검진 받으려고 했는대..으휴~~~
  • 반딧불,,  2010-11-23 22:58  좋아요  l (0)
  • 글쎄...그닥 걱정이 안되는 저는 이상한가요? 저희 그 얘기 했다죠.
    어차피 전쟁 일어나면 이제는 쥐도새도 모르게 세상이 바뀌어 있을테니 그냥 가족이나 붙어 있다가 죽던지 살던지 하자구요^^
  • 씩씩하니  2010-11-24 11:18  좋아요  l (0)
  • ㅋㅋ 저도 어제 울 애들이 걱정하기에..전쟁이 안나야 하고, 또 그런 일은 없겠지만,,언제나 어디서나 우리 가족이 함께 있으면 겁날 것이 없노라구..
    진짜인가???ㅎㅎㅎ
  • 반딧불,,  2010-11-24 15:44  좋아요  l (0)
  • 전, 뉴스를 늦게사 보고 좀 놀라긴 했습니다. 생각보다 처참하더군요.
    천안함사태도 그렇고, 이번 사건도 그렇고 무고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다치고 상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는 생각은 그거였어요. 그래서 덕분에 또. 연말인데 북한유아동들은 약도, 기본적인 식량도 또 못 받아보겠구나.ㅎㅎㅎ 엄청난 오지랖이죠?
    거기에 더해서 복지예산 줄어든 것은 국민들 반대하는 4대강사업 때문인데 이걸로 또 어찌되려나 하는 생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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