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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s Book 〉

 

 

『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

- 당신의 뇌가 행복을 선택하는 7가지 방법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 나무사이 (2025)

 

 

 

“진심을 다한 집중은 한 번에 딱 한 가지에만 가능하다. 그리고 ‘진심’은 림비와 관련되어있다. 따라서 뇌와 친화적인 삶을 사는 법의 핵심은 이렇다. 매일 단 한 순간만이라도 한 가지에 몰입해 림비가 온전히 그 순간을 느끼게끔 하라.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걱정도 전혀 하지 않고 지나간 일로도 끙끙 앓지 않는 그런 순간 말이다.”           (P. 57)

 

 


나를 알고 싶으면 ‘뇌’를 공부하란 말이 있다. 그러나 막상 뇌에 대한 정보를 만나면 머리가 아파온다. 그냥 이대로 살고 싶다. 그러나 내 몸에 대한 공부는 신차를 구입해서 매뉴얼을 익히는 것보다 몇 배 더 소중하다. 인간의 뇌에는 신체의 균형유지와 감정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limbisches systems)가 있다. 저자는 이 림빅 시스템에서 이름을 따와 ‘림비’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림비와 함께 뇌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위에 인용한 문구는 멀티태스킹의 대가인 대뇌피질에 맞서 대뇌변연계를 더욱 잘 활용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러 접시를 한꺼번에 돌리는 일은 그쪽에 재능 있는 사람에게 맡기라는 것이다. 한 가지 일에 전심으로 몰두하는 것이 최고라는 말에 백퍼 공감한다. 부록(별도 책)으로는 「림비 감정일기」라는 워크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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