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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를 찾아서
  • 니르바나  2025-08-19 20:23  좋아요  l (0)
  • 참고로 지금까지 제가 만난 최고의 글자체와 글자 크기는 돌베개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 최영묵, 김창남 공저 <신영복 평전>의 인쇄 글자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눈이 편안하다는 느낌이 아직도 선연합니다.^^
  • stella.K  2025-08-19 21:24  좋아요  l (1)
  • 오, 좋은 정보네요. 전 아직 이런 책도 못 읽었답니다.ㅠ
    장준하의 돌베게는 절판됐다고 하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도 찾는 독자들이 있는가 봅니다.
  • 니르바나  2025-08-19 22:11  좋아요  l (1)
  • 스텔라님은 야곱의 돌베개가 더 익숙하시겠네요.
    장준하 선생님의 <돌베개> 한장면으로 광야에서 풍찬노숙 하는데 추위를 피할 곳이 없어
    눈을 파고 들어가 서로 몸의 체온에 의지하며 밤을 지새우던게 떠오릅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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