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道를 찾아서
  • stella.K  2025-03-15 15:49  좋아요  l (1)
  • 엇, 그럼 김무생 씨가 성우부터 시작하신 건가요? 하긴 우리나라 1세대 배우들 성우로 시작한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책 표지가 고급스러워요. 역시 니르바나님은 책에 있어서만큼은 호사가신 것 같습니다.^^
  • 니르바나  2025-03-15 18:47  좋아요  l (1)
  • 네. 우리가 탤런트로 알고 있는 김무생 선생님은 그 시절 김영옥, 나문희씨가 성우와 연극배우로 먼저 활동하신 것 처럼 KBS개국 이래 방송국이 여럿 생기다보니 많은 연기자의 수요가 필요하다보니 연극, 라디오에서 대거 TV 연기자로 자리를 옮겨 활동하셨지요. 이순재, 신구씨도 같은 경우구요. 니르바나가 중학생 시절 라디오 드라마에 나오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남자 주인공인 로체스터 역할을 하셨는데 그리고 나서도 한참 지나서야 그 분이 TV에 나오는 김무생선생님과 같은 인물인걸 알았죠. 목소리만 들어도 엄청 매력적인 분이셨지요.
    스텔라님 말씀처럼 니르바나는 책 호사가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인정^^
  •  2025-05-10 14:32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5-10 17:56  
  • 비밀 댓글입니다.
  • stella.K  2025-05-10 18:00  좋아요  l (1)
  • 휴~다행이어요. 저도 그 기능 아는데 한참 걸렸어요. 기계치라. ㅋㅋ
    이제 어디 안 가시깁니다! ㅎㅎ 좀 있다 다시 오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 니르바나  2025-05-10 18:20  좋아요  l (1)
  • 네. 천만다행입니다.
    스텔라님이 기계치면 저는 기계천치쯤되겠네요.
    어디 가기는요. 스텔라님 놔두고 어디 가겠어요. ㅎㅎ
    좀 전에 찾아보니까 2004년 6월 28일에 알라딘에서 첫구매하고,
    2004년 10월 5일 첫 페이퍼를 작성했으니까 만으로 20년이 넘는 세월을 알라딘과 함께 한 셈입니다.
    제가 스텔라님처럼 리뷰나 페이퍼를 쓰지 못하고 지내도
    열심히 다른 서재인들의 글을 읽고 책을 사들이는데는 일가견(?)이 있잖아요.
    스텔라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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