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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를 찾아서
  • stella.K  2023-03-07 16:02  좋아요  l (2)
  • 오, 드디어 올려 주셨네요.
    저렇게 두 박스로 왔군요.
    멋진 자태네요. 어디에 두고 계시나요? 니르바나님 점점 집안에 책이 점령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ㅎ
    그렇죠. 예전엔 노신이라고 했는데ᆢ 암튼 즐독하십시오.^^
  • 니르바나  2023-03-08 09:39  좋아요  l (2)
  • 안녕하세요.^^
    스텔라님이 부탁하신거라 이 페이퍼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사진 올리기가 좀 뻘쭘하잖아요. ㅎㅎ
    이 책들을 어디에 쌓아두는가 물으셔서 일삼아 집 안에 있는 책장 수를 세워보았더니
    모두 20개 책장이 벽에 붙어 있더군요.
    저희 집이 대궐같이 넓으면 좋았겠지만 다행히 책장에 책들이 2중 주차하는 것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집들은 대부분 박스 형태로 책 수장고(폼나게 말씀드리면)에 쌓아두고 있구요.
    참고로 책을 너무너무 싫어하는 아내를 위해(?) 안방에는 한개의 책장도 없구요.
    돈이 없어서 그렇지 책을 더 구매해서 책탑을 쌓고 싶어요.
    히딩크 식으로 말씀드리면 아직 배가 고픕니다.
    책만 사다 집안 거덜낸 혜강 최한기 선생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ㅎㅎ

  • 붉은돼지  2023-03-21 20:51  좋아요  l (2)
  • 이렇게나 까마득하니 높은 책탑은 처음입니다. 대단합니다. 단연 압권입니다.
    노신이 이렇게나 많은 글을 썼다니 놀랐습니다.
  • 니르바나  2023-03-21 21:37  좋아요  l (2)
  • 붉은 돼지님처럼 멋진 <전집선집양장본소장본가죽장정본특별판한정판특별한정판>을 장만해야
    차후에 큰 재산이 될텐데 저는 품절 절판에 눈이 멀어 이 짓을 하고 있습니다.
    노신이 이렇게나 많은 책을 냈는지 저도 놀랐습니다.
    붉은 돼지님께서 누추한 제 서재에 왕림해 주시니 가문의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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