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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를 찾아서
  • stella.K  2021-12-30 15:07  좋아요  l (1)
  • 어느새 또 한 해를 이렇게 덧없이 보내는 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죠?
    저는 올해 슬픈 일도 (다롱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있었지만
    생각해 보면 작든 크던 좋은 일 감사할 일도 많았던 한 핸 것 같습니다.
    그중 니르바니님께서 보내주신 책을 읽는 것도 즐거운 일 중 하나였죠.^^
    이제부턴 못한 일에 연연해하기 보다 앞으로 다가오는 일을 더 잘 감당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모쪼록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밝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니르바나  2021-12-30 17:47  좋아요  l (1)
  • 스텔라님도 잘 지내시죠^^

    아니 벌써 한 해가 저물어 2021년도 몇 시간 남지 않았네요.
    세월이 유수같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던게 생각납니다.
    그때는 왜 이렇게 시간이 더디 가나 싶었거든요.
    빨리 어른이 되어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도 보고,
    어리다고 금지하던 일들을 모두 경험하고 싶었는데
    막상 성년이 되고 부터는 쏜 화살처럼 시간이 날라가는 느낌입니다.
    올해 스텔라님 댁에서는 다롱이와 생사를 나누는 슬픈 일을 겪으셨지요.
    지금은 마음이 많이 진정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야말로 스텔라님이 책을 소개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그냥 넘어갔을 임헌영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책을 읽는 즐거움을 맛보았습니다.
    맞아요. 지난 일들에 집착하지 말고 하루 하루 잘 살아야겠죠.
    비록 아직도 출구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사태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새해에는 더 나아질거란 소망을 가지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스텔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의 가호가 스텔라님과 댁내 모든 가족분들 위에 늘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 프레이야  2021-12-30 18:25  좋아요  l (1)
  • 니르바나 님 저 책 담아갑니다.
    한 해가 또 저물어가네요. 일도 많았고 보람도 많았던 해입니다. 저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이제.
  • 니르바나  2021-12-30 18:43  좋아요  l (1)
  • 프레이야님, 안녕하세요.^^

    프레이냐님은 올해 새 책도 펴내시고, 일도 많이 하셨으니 참 보람찬 2021년 이셨네요.
    새해에도 기쁜 일 많이 지으시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니르바나가 기원합니다.
    지금처럼 늘 건강하세요.^^
  • 프레이야  2021-12-30 19:00  좋아요  l (1)
  • 니르바나 님에게도 새해 건강과 모든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
  • 니르바나  2021-12-31 08:26  좋아요  l (1)
  • 덕담 감사합니다. 프레이야님
    새해 건강과 행운이 프레이야님 가족 모두모두에게도 늘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  2022-01-01 10:26  
  • 비밀 댓글입니다.
  •  2022-01-05 08:19  
  • 비밀 댓글입니다.
  • 라로  2022-01-06 17:13  좋아요  l (1)
  • 니르바나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법정 스님의 거의 다 읽었고 가져와서 집에도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반가운 책이 나왔군요!! 저 책은 꼭 종이책으로 사야겠어요!!
    예전 제 불같던 마음을 다독여 주시던 그분의 글이 다시 생각납니다.
    좋은 책 소식 감사드려요. 그리고 좋은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 니르바나  2022-01-06 17:57  좋아요  l (0)
  • 라로님, 반갑습니다^^

    라로님도 법정스님의 책을 다 읽으셨군요.
    다른 분들의 책들도 그렇지만 법정스님의 책이라면 마음의 고향 같은 존재지요.
    저도 라로님 처럼 법정스님이 신간을 펴 내실 때 마다 구입해서 읽고
    친구들에게 선물을 가장 많이 한 저자를 말하라 하면 법정스님을 들 수 있지요.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과 함께 책선물 삼총사였구요.
    요즘 저 세상으로 가신 저자들의 책을 읽으면 좀 맥아리가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법정스님의 책을 다시 펴서 읽어도 칼칼한 스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여전히 감동적입니다.
    좋은 친구라고 말씀하셨는데 새해인사도 제대로 못 차렸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라로님, 2022년에도 건안하시고 하시는 일에 늘 성취가 따르시기를 니르바나는 기원합니다.
    라로님, 행복하세요!!!

  •  2022-09-12 18:12  
  • 비밀 댓글입니다.
  •  2022-09-13 16:46  
  • 비밀 댓글입니다.
  •  2022-09-13 11:01  
  • 비밀 댓글입니다.
  •  2022-09-13 16:44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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