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Placebo의 일상으로의 초대
  • 비연  2012-05-02 09:37  좋아요  l (0)
  • 정말 이쁘게 당당하게 크고 있네요..^^ 오랜만에 보는 얼굴, 넘 좋습니다~
  • BRINY  2012-05-02 12:03  좋아요  l (0)
  • 벌써 일곱살인가요! 눈이 정말 예쁜 어린 숙녀분이로군요!
  • 이진  2012-05-03 00:45  좋아요  l (0)
  • 예뻐요, 너무 예뻐요.
    마치 일본의 사진집이 생각나요.
    아이의 예쁜 모습만 찍어놓은 그 사진집이요.
  • 하늘바람  2012-05-03 11:08  좋아요  l (0)
  • 정말 이쁘네요 정말
    그런데 엄마도 못지 않고요
    이거 참 샘나서 흥 ^^
  • 플라시보  2012-05-03 16:09  좋아요  l (0)
  • 비연님. 당당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눈은 이미 객관성을 잃은지라 그럭저럭 망하지 않고 유지하며 크고 있구나 정도는 합니다.^^ 오랜만에 올린 이유는 여기에서 만큼은 보여드리고 싶어서였습니다. 여기서는 보일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으실테니까요.^^

    BRINY님. 네. 벌써 일곱살입니다. 그러나 저 아해가 커 가는 것 보다 제가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더 비통합니다. 오...이를 어째..으흐흐흐. 이젠 저 아해. 패션과 뷰리에 나름의 확고한 철학이 있습니다. 핑크 왕 마니아입니다. 허나 제가 푸른색을 보면 환장한다는 것을 아사 푸른 뭔가를 보면 절 주려고 합니다. (아마 지 속으로는 이미 세상 좀 살아서 알 거 다 안다고 생각할지도요. 후훗. 저 역시 그러했거든요.)

    소이진님. 처음 뵙겠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안 좋아서 미처 못 알아봤다면 죄송합니다.) 일본의 어떤 사진집인지요 훅 궁금해집니다. 사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저 아이의 예쁜 사진만 의도해서 찍지는 않았습니다.^^ 작정하고 이쯤이면 플라시보가 환양의 안티일세 사진 왕창 존재합니다. 므흐흐흐흐. 저 아이가 들으면 참 좋아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예븐 아이라 해 주시니요. 저 역시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하늘바람님. 음... 저는 카메라로 얼굴 다 가린 거 안 보이시는지요. 하하. 투시력이 있으시다면 차마 그렇게 말씀을 못 하실텐데 좀 상상을 하시었군요. 낄낄. 샘 나실 것 없습니다. 링클 왕창 존재합니다. (물론 저 아해는 매끈합니다만^^)
  • 이진  2012-05-03 16:24  좋아요  l (0)
  • 처음 뵙는거 맞아요. 아직 반년된 풋풋한(?) 신인인걸요 ㅎㅎㅎ
    예쁜모습만 의도해서 찍는 건 진정한 사진집이 아닌걸요. 일본의 미라이짱 사진집인가 그렇게 될거예요. 아이가 엄청 귀여운데 기회가 되신다면 읽어보셔요 ㅎㅎ
  • 플라시보  2012-05-03 19:57  좋아요  l (0)
  • 아, 전에 아는 편집장 언니가 말 했던 그 아이로군요. 저도 그 사진집 까지는 아니지만 사진 몇 컷은 본 적이 있어요. 그 아이가 미라이짱 맞는 것 같아요. 알라딘 요즘 분위기는 저는 거의 몰라요. 전 알라딘 서재가 막 생겼을 때, 그 시절에 존재했던 무언가였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어떤 분위기로 어떻게들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알라딘 마을에 입성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paviana  2012-05-05 22:39  좋아요  l (0)
  • 세번째 바이올린 켜는 사진 깜짝 놀랄 정도로 님을 닮았어요
  • 울보  2012-07-03 12:22  좋아요  l (0)
  • 역시 아이들은 잘 크는군요, 정말 이쁜 공주님이네요,
    엄마랑 나가면 이모인줄 알겠어요, 님은 여전히 날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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