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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무어라할까?
  • 진/우맘  2004-05-28 09:00  좋아요  l (0)
  • 아니요, 더이상 날지도 않고 아이같은 마음도 아니니까...그 닉네임, 더 지켜야 할 것 같은데요.
    소중한 닉네임을 제 맘대로 <에로 키드>라고 읽었던...기억이 나는군요.ㅋㅋㅋ^^;
  • 호랑녀  2004-05-28 12:27  좋아요  l (0)
  • 그런 멋진 과거가 있으시군요.
    가끔 하늘을 날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비행기멀미가 심한 저는... 그게 두려워서 아예 시도도 못했습니다.
  • 즐거운 편지  2004-05-31 23:45  좋아요  l (0)
  • 고소공포증이 있어 상상이 안되지만 멋지십니다. 하늘에선 기분이 어떤가요?
    닉네임.. 지금 그대로 좋은데요..^^
  • 방긋  2004-07-13 11:39  좋아요  l (0)
  • 제가 아는 사람중에도 모험심이 강해서 뭐든 하고 보는 사람이 있었더랬어요.
    제 마음 속에서만 잠재하는 갖가지 생각들을 온 몸으로 실천하는...
    같은 여자고 나이도 나와 1살 차이밖에 나지 않았지만,
    항상 인생의 선배같던 그 사람...
    기억 속에 가물가물한 그 사람이 떠오르네요. *^^*
  • 밀키웨이  2004-08-05 23:48  좋아요  l (0)
  • 푸핫!!!
    찐우맘님, 저는 님보다 더 심하게 읽었답니다.
    애로 키드라구요...ㅠㅠ
    순간 롤리타가 생각나면서 허걱!! 했었거덩요.
    잠시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Aero라고 제대로 보이더라는....ㅠㅠ
    죄송합니다. AeroKid님
    그런데요, 제 생각에는 더 이상 날지 않고 더이상 아이같은 마음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또한 도용된 적도 있는 이름인지라 조금 껄끄러운 기분이 드시긴 하시겠지만
    그래도 참 멋진 이름입니다.
    그러니 버리지 마셔요.
    우리의 마음이야 늘 날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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