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 hnine  2025-05-26 15:10  좋아요  l (0)
  • 저도 양구라는 곳을 들어만 봤지 가보진 못했어요. 양구 펀치볼 시레기, 사촌동생 군복무지, 그 정도가 전부네요. 강원도가 제일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라서 그런지 가본 곳이 별로 없는데, 이번 여름엔 강릉엘 다녀오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양구에도 관심이 가는데요.
    방문하는 지역의 작은 책방 들르시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잘 팔리면 좋겠는데.
  • nama  2025-05-26 08:38  좋아요  l (0)
  • 양구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매우 활기차고 재밌는 곳이에요. 쇠락의 분위기를 풍기는 남도지방과는 달라요. 한달살이도 해보고 싶은 곳이지요.
    지역의 독립서점 방문은 제 나름의 프로젝트 같은 것으로, 관찰하고 비교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어요. 그리고 한 사람이라도 더 관심을 기울여야 생존이 가능한 세계이구요. 무엇보다 주제가 있는 여행을 만들어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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