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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 hnine  2025-05-11 08:39  좋아요  l (0)
  • 저는 어릴 때 할머니께서 콩 삶아 메주 만드시던 기억은 어렴풋이 나요. 삶은 콩이 구수해서 옆에서 얻어먹기도 했었지요.
    국 끓일때 사먹는 된장 숫가락으로 퍼 넣으면서 늘 첨가물 걱정을 했었는데 직접 만든 된장이면 그럴 걱정 없겠어요. 된장 만드는 과정을 잘 설명해주셔서 과정이 이해가 되네요.
  • nama  2025-05-12 14:55  좋아요  l (0)
  • 된장도 그렇지만 시중에서 파는 간장도 잘 가려 먹어야 해요. 발효 간장인지 꼭 확인하라고 하네요.
  • 서니데이  2025-05-15 22:04  좋아요  l (0)
  • 저희집 요즘도 조금씩은 담는데 예전엔 메주도 엄마가 만드셨어요. 손이 많이 가지만 정성들여 만드셨으니 맛있을 것 같습니다. nama님 좋은하루되세요.^^
  • nama  2025-05-16 09:03  좋아요  l (1)
  • 예전엔 메주 쑤고 장 담그기가 예삿일이었는데 지금은 따로 배워야 하니 씁쓸해요. 중요한 걸 놓치고 뭘 위해 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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