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페루에서는 새해 선물로 노랑색 속옷을 나눈다고 합니다. 제 서재를 스쳐 지나가는 모든 이웃에게 마음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못난 글에도 언제나 따듯한 마음을 나눠 주시기에 앞으로 나갈 용기를 얻습니다. 서로의 따듯한 위로와 기도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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