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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 오브 아트
  • 사이먼 샤마
  • 24,700원 (5%780)
  • 2013-03-04
  • : 673
카라바조의 광기, 렘브란트의 양면성, 반고흐의 절대 고독. 누군가를 죽이고 싶도록 미쳤었고 자신의 실체를 몰라서 불행했고 숨쉬는 모든 순간에 죽도록 외로워했던 과거의 나를 발견한다. 예술은 진실을 깨닫게 하는 단 하나의 거짓이라고 피카소가 말했듯이 오직 이 '거짓' 놀음만이 나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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