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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쓰는 책 이야기
흑백의 방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도미지로로 바뀐 지 좀 지났지만 이번 권에 와서야 내가 받아들인 느낌이 든다. 울고 웃고 흔들리는 도미지로가 좋아졌다.  100자평
[영혼 통행증]  diletant  |  2021-11-24 09:56 
첫 번째 단편 <한 시간 사이에 일어난 일>만으로도 이 단편집을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  100자평
[한 시간 사이에 일어..]  diletant  |  2018-12-18 19:00 
출간 직후에 읽었을 때 박근혜나 다른 후보 분석에는 감탄했지만 문재인과 이재명 두 후보에 대한 각각의 결론에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문득 생각나서 다시 읽고 나니 대선과 그 후 1년이 지난 지금은 저자의 생각이..  100자평
[대통령 선택의 심리학]  diletant  |  2018-06-26 20:38 
원서와 번역서를 연달아 읽어 치웠다. 단언컨대 지금까지 나온 미시마야 시리즈 중 최고다. 어쩌면 미야베 월드 제2막 중에서 최고일지도 모르겠다.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그 깊이도, 애절함도, 재미도.  100자평
[삼귀]  diletant  |  2018-05-17 18:16 
오늘을 기억하며 2011년에 산 <닥치고 정치>를 다시 읽어 본다. 고맙다, 김어준.  100자평
[닥치고 정치]  diletant  |  2018-03-14 16:05 
미미 여사를 사랑하고 모방범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선뜻 구입할 마음이 들지 않네요. 모든 독자가 책상 앞에 바른 자세로 앉아서 독서대에 책을 놓고 읽는 건 아니에요. 저처럼 누워서 뒹굴거리며 책을 ..  100자평
[모방범 (리커버 특별..]  diletant  |  2017-12-22 20:16 
주 기자를 응원합니다  리뷰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  diletant  |  2017-08-27 20:06 
펀딩에 참가해서 책 받았습니다. 연재될 때부터 잘 보고 있었는데 이리 묶어서 한번에 보니까 우리가 지나온 시간이 참... 힘들었네요.  100자평
[박4모]  diletant  |  2017-05-22 12:35 
드디어 공식굿즈 샀네요!  100자평
[TIME Asia (문재인 대..]  diletant  |  2017-05-08 17:29 
아니 품절이라뇨. 좋은 건 같이 봅시다... ㅠㅠ  100자평
[TIME Asia (문재인 대..]  diletant  |  2017-05-05 08:38 
포장은 다 풀었지만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부록이 정말 예뻐요. 출판사에서 제목을 발표하는 그날까지 입 꽉! ^^  100자평
[[세트] 개봉열독 X시..]  diletant  |  2017-04-26 13:12 
1996년에 이 책을 처음 읽었다. 20년이 지난 뒤에는 이런 책이 더 이상 필요없는 세상이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여자든 남자든 이 책에서 불편한 대목이 있다면 뒤집어서 생각해 보시라. 무의식 중에 차별에 물든..  100자평
[이갈리아의 딸들]  diletant  |  2016-12-15 15:34 
책의 날, 10개의 질문  페이퍼
diletant  |  2016-04-29 19:04 
연말을 미미 여사의 신간과 함께 보낼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믿고 읽는 미미 여사!  100자평
[괴수전]  diletant  |  2015-11-24 23:15 
기존에도 많은 번역서가 나왔지만, 이 책은 읽기에도 편하고 독특한 삽화도 마음에 듭니다.  100자평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diletant  |  2015-11-24 23:02 
미미 여사의 에도 시대 단편집 중에 가장 마음에 든 책. 전작(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보다 모시치 대장님을 비롯한 인물들이 한층 선명하게 다가와서 좋아요. 자, 별 다섯 개를 채우게 빨리 뒷편을 마저 쓰..  100자평
[맏물 이야기]  diletant  |  2015-05-06 01:54 
만화라고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칠 책. 재즈를 모르는 사람도, 더 많이 알고 싶은 사람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죠.  100자평
[Jazz It Up! 3]  diletant  |  2015-05-06 01:39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 열이면 열 모두 어찌나 통쾌해하는지! 고릴라에게 잡혀갈 어른은 생각보다 많을 거예요...  100자평
[지각대장 존]  diletant  |  2015-05-06 01:36 
유쾌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 생생한 표현, 깊이 있는 주제... 정말 좋아하는 책이지요. 눈으로만 읽지 말고 소리 내서 읽어 보면 이 작품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100자평
[샬롯의 거미줄]  diletant  |  2015-05-06 01:32 
미미 여사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작품.  100자평
[이유]  diletant  |  2015-05-0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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