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예술가로 산다는 것

• 예술가로 산다는 것
• 마쓰모토 세이초
• 2016-06-24

일본소설에서 본 센 리큐와 후루타 오리베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아름다움을 통한 치열한 ˝궁리˝. 마쓰모토 세이초의 인물 선택과 글과 시선이 빛난다. 번역도 역시나 좋다. 일단 보는 작가! 믿고 보는 역자! 믿고 사는 출판사!의 조화가 은혜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