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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음은 왜 존재하는 걸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기에 제목이 오래 기억에 남았는데 드디어 번역이 됨. 고맙고 기쁜 마음으로 읽기 시작. 무덤덤한 듯한 한 문장 한 문장에 세밀하면서 섬세한 슬픔이랄까 외로움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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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를 발음하는 법]
금빛연꽃 | 2025-03-22 14:21
드래곤과 라이더, 마법, 베닌, 미스터리. 세계관과 소재. 캐릭터 등은 훌륭하고 충분히 더 재미있게 풀어갈 인물들과 이야기가 많은데 바이올렛의 시각으로 풀어가다보니 좀 뻔하고 어리숙하고 좁고 풍성하지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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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플레임 2]
금빛연꽃 | 2025-03-22 13:47
다 읽고 나니 왠지 울컥. 눈물이 나올 거 같다. 너무 좋았다. 영국의 미아와 조선의 후미코. 오래간만에 느낀 깊은 감정이입. 참조문헌을 보고 가네코 후미코가 실제 인물이구나, 하고 놀랐다. 이제 가네코 후미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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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토카레프]
금빛연꽃 | 2023-08-22 23:05
지독하다. 처음부터 10년 전에 죽었다고 꽉 닫힌 이야기로 시작해서는 맨마지막 페이지에 이르러 제발, 하고 간절히 바라고 기도했다. 다른 생각 하나 할 수도 없이 문장과 문장, 페이지와 페이지를 탐하듯이 읽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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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장미의 심연까지]
금빛연꽃 | 2023-05-06 16:36
책이 너무 이뻐서 선물하고 싶어서 선물한다는 말에 받았는데 정말 책이 너무 이쁘다.지금까지 본 책 중에 제일, 최고로 이쁘다. 사이즈와 무게, 촉감, 색감이 이렇게 이쁜 책은 나도 처음이라 보자마자 나역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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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밍 러브]
금빛연꽃 | 2022-08-06 15:00
처음엔 기괴하고 참으로 친해지기 어려운, 이게 뭔가 싶었는데. 어느 순간 꿀떡꿀떡 넘어가면서 잠시도 멈추지 못하겠고 멈추면 자꾸 생각남. 읽는 동안 빙의된듯 혼잣말하고 수다스러워지는, 진짜 기가 막히게 재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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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손안의 죽음]
금빛연꽃 | 2021-06-24 22:10
너무 재밌었다. 반년 가까이 집중/몰입이 어려워서 유투브와 넷플릭스만 볼 수 있었고, 완독한 책은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순식간에 빠져들어서 다 읽어버린, 흡입력 강력한 책은 오래간만이다. 이 작가의 신간,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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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불의 딸들]
금빛연꽃 | 2021-06-15 22:27
다 읽고 하루를 통째로 앓는듯이 잠만 잤다.너무 참담해서. 너무 가슴 아파서.많은 사람들이 읽고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면 좋겠다.다른 사람에게 강릉이모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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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언니에게]
금빛연꽃 | 2020-02-11 10:45
울음이 터져나왔다. 문자 그대로.다시 읽을 때마다 여전히 울컥 울컥 울먹 울먹한다.이 책은 미쳤다. 나만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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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
금빛연꽃 | 2019-09-14 15:56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이 바로 이것.여기이다.점점 커지는 빈부의 격차, 갑질, 사회적 계급갈등, 환경오염, 저성장, 소비사회, 결혼과 비혼, 저출산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생각, 만능키로 보인다.씻어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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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 없는 나라]
금빛연꽃 | 2018-07-31 18:37
이런 이야기를 누가 싫어할수 있을까책 좋아하는 사람들, 소재로 등장하는 책들, 심지어 장소는 서점!내 서재 결혼시키기, 책에도 수컷과 암컷이 있습니다,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채링크로스 84번지 같은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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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있는 서점]
금빛연꽃 | 2018-02-01 20:29
그저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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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물과 빛]
금빛연꽃 | 2017-12-30 23:25
완전 웃겨서, 그리고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대체로 프랑스어를 정말로 공부하는 것보다프랑스어 공부에 대해 생각하는게 훨씬 재밌고 스트레스도 적었다.˝ 옳으신 말씀! 내가 영어에 느끼는 감정과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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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외국어라니]
금빛연꽃 | 2017-07-13 15:15
528쪽이라지만, 너무 짧아요. 스기무라의 일상을, 생활을 좀 더 알고, 좀 더 보고 싶다구요. 불만입니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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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장]
금빛연꽃 | 2017-07-13 14:36
빠진 고리.지구와 달의 역사.호모사피엔스.네안데르탈인. 차곡차곡 쌓고, 질문하고 생각하고 연결해서 빵! 재밌었다. 다음 시리즈가 빨리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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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계승자]
금빛연꽃 | 2017-01-21 15:34
아름답고, 유려하고. 덕분에 오랫동안 책장에 있던 나카무라 요시후미의 책들을 다시 정독했다. 이 책이 마음에 드시면, 꼭 나카무라 요시후미의 책들을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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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래 그곳에 ..]
금빛연꽃 | 2017-01-04 09:50
쉽게 단숨에 읽게는 되는데 기-승-전-결에서 ˝전˝과 ˝결˝이 급해서 아쉽다.좀 더 설득력 있고 오싹오싹하게 몰아가는게 가능한 작가의 필력이라 생각해서인지 많이 아쉽다.맛있게 와구와구 먹다가 갑자기 끝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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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금빛연꽃 | 2016-10-11 14:02
일본소설에서 본 센 리큐와 후루타 오리베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아름다움을 통한 치열한 ˝궁리˝. 마쓰모토 세이초의 인물 선택과 글과 시선이 빛난다. 번역도 역시나 좋다. 일단 보는 작가! 믿고 보는 역자!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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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로 산다는 것]
금빛연꽃 | 2016-10-11 13:57
참 좋은 책이다. 에세이는 듬성듬성, 설렁설렁 읽는데 이 책은 정독했다.군더더기 없이, 그러면서도 고민과 애정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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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나답게]
금빛연꽃 | 2016-10-11 13:49
과연! 소문대로 참신하고 쌈박하다. 재밌게 잘 읽었다!출간년도를 보고 놀랐다.10년전 소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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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차일드]
금빛연꽃 | 2016-10-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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