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깊은 산 속 옹달샘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나는 농담이다
  • 김중혁
  • 12,600원 (10%700)
  • 2016-08-26
  • : 2,700
  • 포스트잇 라이프 (보급판 문고본)
  • 앨리스 카이퍼즈
  • 7,200원 (10%400)
  • 2008-02-25
  • : 610
포스트잇 용량에 LTE급 전개
  • 19세
  • 이순원
  • 7,650원 (10%420)
  • 2005-10-15
  • : 2,107
평범한 19세, 남다른 16세 제목이 16세여야 하는 게 아닐까? 순간적으로 황순원과 헷갈렸는데 연표를 보니 대부분의 작품제목이 낯이 익었다. 특히 그 여름의 꽃게
  • 너무 한낮의 연애
  • 김금희
  • 12,600원 (10%700)
  • 2016-05-31
  • : 9,845
오랜만에 리뷰를 쓰게 한 작가 첫 단편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을 주문
  • 채식주의자
  • 한강
  • 10,800원 (10%600)
  • 2007-10-30
  • : 57,521
2004년부터 씌어지기 시작한 작품이니 십년이 넘었다. 어떤 일이든 제대로 하면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제대로 평가를 받게 되나보다. 몽고반점은 2005 이상문학상 작품집에서 읽었는데 나이 열 살을 더 먹고 읽으니 또 다르게 읽혔다.
  • 안녕 주정뱅이
  • 권여선
  • 13,500원 (10%750)
  • 2016-05-16
  • : 11,409
제목이 먼저 알려주듯이 술에 기대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게 정녕 소설이란 말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권여선이었다. 마지막에 실린 신형일님의 서평도 인상적이었다.
  • 소년이 온다
  • 한강
  • 13,500원 (10%750)
  • 2014-05-19
  • : 1,232,786
세포활동에 물이 좋다길래 물을 마시다. 내 속에 이렇게 빈 자리가 많았나 싶게 들이붓는 족족 술술 들어갔다. 작은 페트 병 여러 개에 물을 담아 두고 마시기 시작하니 무의식적으로 자꾸 마시게 되었다. - 통이 빌 때까지 생시에 가까워질수록 꿈은 그렇게 덜 잔혹해진다. 잠은 더 얇아진다. 습자지처럼 얇아져 바스락거리다 마침내 깨어난다. 악몽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기억들이 조용히 당신의 머리맡에서 기다리고 있다. - 161쪽
  • [세트] 바닷마을 다이어리 1~7 세트 - 전7권
  • 요시다 아키미
  • 51,300원 (10%2,850)
  • 2009-05-13
  • : 699
쓰레받기 들고 일어서다 허리가 뚝! 일주일 뒹굴거리며 사다놓은지 오래되었던 만화를 다 읽어치우다.
  • 기러기
  • 모리 오가이
  • 9,000원 (10%500)
  • 2012-04-24
  • : 347
문예세계문학선 98 이라는 옷에 걸맞는 글이었다. 소년소녀세계문학, 한국소설대표선 뭐 이런 걸 두서없이 읽던 날들이 생각났다. 마지막 작가연표에 5세 논어, 6세 맹자, 7세 사서,8세 네델란드어,10세 독일어를 배우고 12세에 도쿄의대에서 공부를 시작했다고 씌어져있었다. 우리 딸이 지금 만 나이로 12세인데 소설을 읽어 놓고 그런 연표에 더 눈이 휘둥그레졌다.
  • 온 더 무브
  • 올리버 색스
  • 19,800원 (10%1,100)
  • 2016-01-04
  • : 1,792
단 한 순간도 멈춤없이 변화하는 나와 세상 속에서 실체가 없을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것이 인생이다.
  • 라면을 끓이며
  • 김훈
  • 15,300원 (10%850)
  • 2015-09-30
  • : 15,938
절반을 읽고, 읽은 책이라고 올려놓은 후 그 추진력으로 나머지 절반을 읽으려 함
  • 우리 균도
  • 이진섭
  • 13,500원 (10%750)
  • 2015-03-02
  • : 554
휴~!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