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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반딧불,,  2007-02-02 09:33  좋아요  l (0)
  • 고즈넉한 그 분위기가 그대로 다가오는 듯 느껴지는 멋진 리뷰 잘 읽었습니다.
  • icaru  2007-02-02 10:01  좋아요  l (0)
  • 캬하~ 한번도 설국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제대로 뽐뿌 넣어주시네요..
  • 내가없는 이 안  2007-02-02 15:04  좋아요  l (0)
  • 반딧불님, 리뷰보단 소설이 훨씬 고즈넉하죠. 일본의 눈덮인 사진을 얼마 전에 봤는데 정말 가고 싶어지는 거 있죠. ^^
    icaru님, 흥 그 뽐뿌, 어젠 저한테 넣었잖아요! ^^
  • 향기로운  2007-02-02 16:23  좋아요  l (0)
  • 설국 오래전에 읽었었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시간되면 저도 다시 읽고 싶어요^^
  • 잉크냄새  2007-02-02 20:10  좋아요  l (0)
  • 영원히 잊지 못할거라는 설국의 첫문장에서 단절없이 쭈욱~~~~~ 이어지고 있네요.^^ 리뷰가 아니라 소설같아요. 오랫만에 맛보는 이안표 리뷰랄까요.
  • 내가없는 이 안  2007-02-04 19:44  좋아요  l (0)
  • 향기로운님, 가물가물할 만도 해요. 스토리라는 게 좀... ^^
    잉크냄새님, 칭찬인 거죠? 딴엔 나답지 않게 짧게 썼네, 하고 끝냈는데. 잉크냄새님 칭찬에 힘입어 좀더 열심히 써볼게요. ^^
  • chaire  2007-02-05 16:41  좋아요  l (0)
  • 이 책을 다 읽고 났을 때의 그 아득함이 떠올라요. 야스나리는 야릇한 작가예요. 좀 의뭉스럽기도 하고, 음흉스럽기도 한.
  • 내가없는 이 안  2007-02-06 15:15  좋아요  l (0)
  • 좀 의뭉스럽기도 하고 음흉스럽기도 한, 에 저도 동감이에요. 실제로 설국의 남자도 그렇잖아요. 소설의 주인공을 보면 작가가 짐작이 돼요. 작가들은 아주 다른 삶을 만들어보고 싶어할 테지만 그게 맘처럼 안 될 것 같아요. 자기 같은, 자기 닮은 인물들을 만들어내는 게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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