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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과 떨림의 통역
내가없는 이 안 2007/01/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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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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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7-01-3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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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참말로 소설속에 풍덩 빠지지 않는 스타일같네요. 그러니 오한이 들 즈음 건져질 일도 없고...그리 냉정하고 냉철한 성격도 아닌데 유독 방관자적 입장으로 읽게 되더군요. 이안님을 퐁당퐁당 빠트리고 건져올린 책의 표지가 약간 부담스러우면서도 기억에 강하게 남는군요.^^
내가없는 이 안
2007-02-0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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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인 님, 프랑스 요리가 제대로 느끼하다는 건 알고 있는데. ^^ 실제로 제 입맛은 매운 요리인데! 하하.
잉크냄새님, 제가 늘 그렇게 텀벙 빠지는 건 아니고요, 유독 그러는 데가 있어요. 예전엔 그걸 즐겼는데 요즘엔 부러 피하게 돼요. 헤, 우습게도 최근에 피하고 있는 드라마도 있어요. 한두 회를 보다가 저 사람은 왜 저 입장일까, 너무 생각하게 되어서 말이죠. 좋아하면서도 일부러 안 읽고 안 보는 거, 좀 웃기는데 그러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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