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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부엌에서
방명록
  • 두심이  2008-01-07 05:56
  • 잘 지내시나요? 잘 지내시겠죠.

    언제부터인가 슬그머니 한번씩 와 보게되네요.

    안계신 줄 알면서도요.

    오늘은 특히 더 많이 그렇게 보고 싶은 밤입니다.

    가끔 말이죠..사람들이 그저 미울 때가 있어요.

    가까이 있었던 사람들인데..오랜 시간들 속에서 같이 공감했던 사람들인데..

    오늘 TV에서 산티아고 가는 길,이라는 걸 봤어요.

    그 길위를 한번 걸어보고 싶었어요. 언젠가 그렇게 해보고 싶었어요.

    그러면 왠지 요즘의 제 질문들을  그즈음에는 알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어느곳에 계시던지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잘 지내세요.

  • 아영엄마  2006-12-05 01:38
  • 님의 홈피도 문이 닫히고, 여기에도 문을 다시 여신다더니 소식이 없고... 영 잊으신게요... 또 한 해가 가는구나 싶으니 맴도 허전하고, 시리고... 소식 한 장 전해주시구려....
  • 반딧불,,  2006-05-30 19:05
  • ................. 보 고 싶 다 요 . . .
  • 치유  2006-03-28 09:16
  • 밀키웨이님은 새로운 집을 짓더니 그곳에 꽁꽁 숨어버리셨네요???? 늘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봄날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끄떡없으시길.
  • 조선인  2005-03-02 23:02
  • 이제서야 그걸 알았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충격먹었습니다. 아주 잠깐 마실간 거죠? 그런 거죠? 페이퍼까지 꽁꽁 닫을 필요는 없잖아요. 야밤 패밀리들이 이렇게 배신하면 분명 새벽별님과 별총총하늘님이 쫓아와서 응징할 거에요. 돌아오세요. 밀키웨이님.
  • 밀키웨이  2005-03-03 01:33   댓글달기
  • 아....선인님 ^^
    제가 참 미련한 사람이 되어놔서 그렇습니다.
    부지런하지 못하고 사교적이지 못하고....^^;;;
    혼자 콕 틀어박히기 좋아하고...
    많은 사람 알아가는 것 어려워하고 힘들어하고....^^;;;;

    그래서 그랬네요.

    선인님, 제 섬에 한번 놀러오셔요.
    훌훌 섬으로 떠나버린 배은망덕한 밀키이옵니다.

    파란 시간으로 갑니다. 눌러주세요 ^^
  • 조선인  2005-03-03 09:48   댓글달기
  •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만 바보인가요? ㅠ.ㅠ
  • 반딧불,,  2005-03-03 16:39   댓글달기
  • 흑흑..저는 이 파란시간이 잘 안되요.
    창이 조절이 안된답니다.
    몇 번을 들어가야지 하고 가면요. 또 이상하게 글도 안읽히고 그래요.
    왜 그럴까요??^^:::
  • 마냐  2005-03-06 18:21   댓글달기
  • 이런, 로긴 않으면 암것두 못하도록 해놓으셨네요. 왜 떠나셨을꼬....으으. 배은망덕 밀키님...이라 할 수도 없구...음음....가끔 놀러가겠슴다만...이 마을에 그냥 계시면 더 좋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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