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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ung38님의 서재
  • 여행자와 달빛
  • 세르브 언털
  • 13,500원 (10%750)
  • 2023-03-06
  • : 680
아름다웠던 그 시절, 그 시절을 잊지못해 평생을 방황하는 한 어른의 이야기. 소설의 분위기가 신비하고 몽환적인 느낌.. 책 읽는 내내 안개 속, 저 끝에 보이는 희미한 불빛을 찾는 느낌이었다. 지나치리만큼 철이 안든 남자주인공에게는 공감이 힘들었음. 그럴거면서 결혼은 왜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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