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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ung38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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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평균수명은 약 15년정도, 한국에서의 길고양이 평균수명은 이에 한참도 못미치는 2~3년입니다. 자기 명대로 살다가 늙어서 고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가길 바라는 작가님 바램이 담긴 제목이 인상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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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늙어서 죽었으면..]
mijung38 | 2024-10-21 17:16
쉽고 가볍게 읽히지만, 그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는 가볍지만은 않다. 이래나 저래나 그래도 착하게 살아야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읽는 내내 떠나지 않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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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박물관]
mijung38 | 2024-04-12 09:17
아름다웠던 그 시절, 그 시절을 잊지못해 평생을 방황하는 한 어른의 이야기. 소설의 분위기가 신비하고 몽환적인 느낌.. 책 읽는 내내 안개 속, 저 끝에 보이는 희미한 불빛을 찾는 느낌이었다. 지나치리만큼 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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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와 달빛]
mijung38 | 2024-04-12 09:15
역시 !! 역시는 역시다.. 츠바이크 소설은 모두 엄청 빠져들어 읽게됨. ... 간만에 다시 독서의 재미를 불타오르게 한 책!!... 결말이 완전하지 않은 느낌이 들긴하지만, 또 그래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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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아가씨]
mijung38 | 2024-04-12 09:05
츠바이크 특징은 등장인물의 감정에 유독 엄청나게 이입된다는 거. 번역도 정말 깔끔하고.. 덕분에 이 책시리즈를 알게되었는데 앞으로 계속 사모을 예정^^ 츠바이크 덕분에 저도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기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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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아가씨]
mijung38 | 2024-03-06 09:05
1권은 천천히 읽다가.. 2권째들어서니까 갑자기 긴장감이 확! 몰아치면서 정신없이 빨려들어가며 읽었습니다. 잠들기전 읽었다가 악몽도 꾸었네요.. 주인공처럼 도망다니는 꿈... ㅋㅋㅋ 화자가 정해져있지않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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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을 입은 여인 2]
mijung38 | 2024-03-06 09:02
23년도 읽었던 소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소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리브키터리지‘보다 더 재밌고, 깊이와 감동도 더 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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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리브]
mijung38 | 2024-01-02 16:54
요근래 젊은 작가들의 소설들을 많이 읽다가 처음으로 임철우 작가님 책을 읽게 되었는데.. 무게감자체가 확실히 다르네요... 특히 위안부 할머니 얘기는 읽다가 너무 마음이 고통스러워서 며칠을 쉬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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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는 골짜기]
mijung38 | 2023-11-23 15:53
책표지도 너무 예쁘고, 단편 하나하나가 너무 맛깔스럽고 재밌어서 아껴가며 하루 한 편씩만 읽었어요^^ 특히 ‘공모‘와 ‘라이딩크루‘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작가님 작품에선 화자가 여자인 단편에서는 공감백배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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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mijung38 | 2023-08-31 15:53
두꺼운 책임에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참 변덕스럽고, 즉흥적인데 읽다보면 딱히 나쁜 놈이라기보다 그냥 생각해보면 인간들 누구나 그런 모습이 본질적으로 있는 것 같아서.. .. 내게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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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브리지의 시장]
mijung38 | 2023-08-31 10:49
책이 거의 끝나갈, 에필로그를 읽을 무렵 계속 목에 묵직하게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꿀걱 삼키듯 참았지만, 먹먹함으로 눈물이 날 것 같은 느낌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참 좋은 소설이었어요. 작가님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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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안부]
mijung38 | 2023-07-20 15:06
찬양하는 분들이 많아서 기대가 컸었는지, 기대보다는 평범한 느낌이었다. 읽으면서 화도 많이났다. 왜 여기 등장인물들 중엔 정상인이 없을까하고. 고작 6살짜리 꼬마를 버리고 떠난 부모, 형제들, 헤어지자고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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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 (..]
mijung38 | 2023-02-02 08:45
4년째 사서 쓰고 있는 가계부입니다. 심플하고 쓰기편해요. 글씨쓰기 편하게 좍~ 펴지는 적당한 두께도 마음에 듭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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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계부 부자 레..]
mijung38 | 2022-12-27 08:54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트레버의 단편집을 읽고... 너무 좋아서 이 단편집에 대한 기대가 컸던건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도무지 집중이 안돼는 문장들이 많아서 잘 읽히지가 않았다.. 아무래도 번역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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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mijung38 | 2022-11-27 21:41
온갖 곳에 혐오를 일쌈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이해가 안갔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 필을 보면서 그런 사람들이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혐오를 드러내고 사는지 알게됨. 결국은 자기혐오와 자기 연민을 투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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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도그]
mijung38 | 2022-10-06 09:24
오래 기다렸습니다. 7년의 시간이 흘러도 임재범님의 목소리와 가창력은 여전합니다. 노래가사들도 너무 좋네요. cd에 수록된 포토카드의 임재범님 모습도 멋집니다. 이제 쉬지마시고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평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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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 정규 7집 SE..]
mijung38 | 2022-09-14 09:16
하루 한 편씩, 잠들기 전 읽었다. 주인공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결핍을 갖고 있거나, 상처가 있는 사람들. 가엾고 안쓰럽고, 위로해주고 싶은 사람들... 짧은 소설 안에 어떻게 이렇게나 깊은 인간에 대한 이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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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트레버]
mijung38 | 2022-09-08 09:28
‘당신이 좋아서, 당신을 독립된 나라에 살게 해주고 싶다..‘ 살면서 들어본 가장 아름다운 사랑고백이었다... 전빈이 강주룡에게 한 저 대사가 자꾸 남아 목이 멘다...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라는 건 소설 중반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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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공녀 강주룡]
mijung38 | 2022-08-11 09:30
너무 좋았다~ 특히 ‘내가 울기시작할때‘가 인상적이었고, ‘작정기‘도 너무 좋았다. 작가님 유머감각도 남다른 느낌~ 혼자 읽다 피식피식 하며 재미있게 읽었음. 앞으로 나올 소설들도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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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없는 소리]
mijung38 | 2022-08-05 09:30
쉽게 술술 읽히는 쉬운 책은 아니라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읽은 보람이 느껴지는 책. 불교철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볼만하다. 물리적인 설명이 나오는 부분들은 사실 이해를 못하고 넘어간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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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우주적 ..]
mijung38 | 2022-07-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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