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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네 이야기

# 지난주에 드디어 발에 있던 실밥 제거를 했다.

작년에 온몸에 식은땀이 나면서 힘들게 했던 기억이

올해도 역시나 실밥 제거할때 아프면서 작년기억과 오버랩 되면서

아팠다. 어쩔수 없는듯.

작년엔 실밥 제거하고 나면 그날은 참 발이 날아갈거같이 시원했는데

올해는 그런느낌은 없다.

 

#아직 발가락에 철핀(와이어)은 남았다.

다음주에 병원가면 뺄수 있겠지.

근데 요상하게 발가락이 욱씬거리며 큰 통증은 아닌데 꾸준한 통증..

신경 다른데로 돌릴수 있는게 필요해 ㅠ

 

#이 와중에 핸드폰 고장이 났다. 부팅도 제대로 안되고.

그래서 결국 엄마 손잡고 목발 짚고 버스타고 서비스센터 다녀왔다.

밧데리도 문제고 핸드폰 프로그램 충돌 문제가 생겼다고해서

밧데리 2개 사왔다.

밧데리도 오래되면 교체해야하다는 사실.

 

#작년하고 같은 상황이지만

이렇게 리뷰도 올리고 글을 쓸수 있는건

이번에 처음으로장만한 노트북 덕분.

다리는 항상 위로.

의도치 않게 사장포스로 앉아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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