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나만의 감상

에혀..
신발 살 때도...
사이즈 맞는 게 없어서..
정확히는..
사이즈 맞는 건...비싸고...
 
싼 건..
사이즈가 없고 -_-...

280mm넘는 사람들은 싼 신발 신지도 말라는 게냐!!!
 
어찌어찌하다보니..
컨버스 위주로 신게 되었는데;;
[저렴한 가격과 큰 사이즈 구비.]
 

흠흠...
신발도 그렇지만..
바지는 천상 오프라인 가서 비싼돈주고 사야할 듯...
 

좀 싸다 싶으면...기장이 짧다.;

뭔 놈의 바지들이 죄다 103~108센치 사이냐 -_-;;;;

 

난 내 다리가 짧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인터넷에서 파는 바지들은 너무 짧다;

흠...
차라리 다리라도 길면 다리 길어서 그런가보다 하지..
내 다리가 긴 게 아니라...오리궁뎅이라...게다가 골반도 남자치고는 큰 편;
그래서 흔히 말하는 골반바지를 입어도 허리에 걸쳐지는 시츄에이션 -_-;;;

이런 이유로...
보기엔 다리가 짧아보이지만...
바지는 어느 정도 길이가 있어야지만..
신발 신고 걸어다니고 할 때 발목이 휑~하니 드러나지 않음;


흠...근데 인터넷에서 파는 바지들은 적당한 걸 찾기가 힘들다..orz.. 

쩝...
오프라인은 비싼데...

에혀 바지 하나 살라믄 쇼핑몰서핑을 몇날며칠해야 하니 원 -_ㅠ

 

아아..

왜...

싸고 무난한 디자인이면 사이즈가 안 맞고...

사이즈가 맞으면 디자인이 구리고...

사이즈도 맞고 디자인도 괜찮으면 비싼거야.... 흨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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