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전반을 걸쳐서 교육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교육이야 말로 차별받는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이다.
이 책 등장하는 아버지는 평범함 아버지이지만 매우 훌륭한 교육자라고 할 수 있다. 아들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열정과 남다른 노력과 사상으로 일생을 살아간다.
사실 교육이라는 것은 어떤 환경에서 받는지 매우 중요하다. 강남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과 시골 깡촌에서 학교를 다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을 지은 사람은 최하층 사람으로 태어나서 가장 좋지 못한 교육 환경을 갖고 있었지만 이러한 것들을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극복하여 마침내 최고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다. 자신의 의지!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