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진한 감동을 주는 책들

• 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 2001-08-10

우리들이 읽는 소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분류할 수가 있다. 장편 혹은 단편 소설. 일본소설 혹은 영미소설 혹은 러시아 소설 등등. 추리소설 혹은 연애소설 혹은 SF소설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나는 두가지로 분류하고자 한다. 감동을 주는냐 주지 않느냐~

어떠한 책을 잡고 읽든지 간에 그 소설을 다 읽었을 때에는 두 가지 감정중에서 한 가지 감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 내가 읽었던 책 중에서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진한 감동을 주는 책들을 골라서 정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