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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스의 즐거운 책방
  • 구장효  2008-01-20 15:25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이 소설은 러시아의 농노해방령의 시기를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사회가 극도로 혼란스러웠죠.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사상을 걸치고 이런 혼돈을 부추기는 자를 작가는 악령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소설이 재미 있던데요. 특히 스따브로긴은 정말 매혹적인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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