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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의 家
 전출처 : 꿈꾸는섬님의 "하루종일"

갑자기 어떤 CF가 생각나네요.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남자아이와 아빠가 마당에서 같이 노는데 엄마가 어서 들어와 식사하라며 부른다.  

아빠:엄마 부른다 어서 들어가자  

아이:아빠, 엄마가 무서워?  

아빠:무섭긴,져주는게 이기는거야  

아이:아빠,남자 하기 힘들지? 힘내!  

아이가 어른같아서 재밌었습니다.ㅎㅎ 현준이도 철 들었네요.^^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책의 부제가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심리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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