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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 빅테크 고소득자와 노숙자, 마약중독자가 공존하는 샌프란시스코. 이 양극화의 풍경이 어쩌면 AI와 AGI의 미래가 될지도. 오픈AI가 초창기에 표방했던 개방성, 투명성의 이상이 기술제국주의에 잠식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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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제국: 권력, 자본,..]
바벨의도서관 | 2026-03-31 11:48
어쩌면 소설이란 내 눈으로 볼 수 없는 ‘잠든 나의 얼굴을’ 보게 하는 장르가 아닐까.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순 없어도 익숙한 나의 또 다른 얼굴을 본 듯 느끼게 하는 것. 화려한 스토리 이전에 소설 미학을 되새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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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나의 얼굴을]
바벨의도서관 | 2026-03-25 17:37
<난쏘공>의 슬픔은 2026년에 이르러 <구름 사람들>의 깡과 배짱이 됐으나 현실은 바뀐 것이 없으며 싸움도 저항도 불가능하다. 이때 ‘나‘의 생존은 가난을 팔거나 ‘구름 사람들은‘이라고 명명하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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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람들]
바벨의도서관 | 2026-03-25 12:59
자개장이란 『나니아 연대기』의 옷장 같은 한국형 포털 판타지 입구인가 하면서도 자박자박 써내려간 문장이 미더워 끝까지 읽었다. 어떤 면에선 떠났다 매번 다시 돌아오는 자개장이 앞으로 펼쳐질 함윤이 소설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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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장의 용도]
바벨의도서관 | 2026-02-23 00:17
지극히 단정하고 군더더기 없이도 뜨겁다. 딱 지금의 한국 사회를 조목조목 들여다보는 작가 덕분에 흘러가듯 바라봤던 내 시대를 단단한 시선으로 다시 한 번 정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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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바벨의도서관 | 2026-02-20 18:05
우연히 탄생한 돌연변이가 ‘나’라는 설정, 그 ‘나’가 우리 세계의 파멸을 막고 신국면을 이끌어낸다는 이야기. 지나치게 거창하고 지나치게 관념적이어서일까. 안 읽히는 문장의 연속에 고전하다 마지막장 읽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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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의 새]
바벨의도서관 | 2026-02-18 16:17
큰아들은 이주 도중 몰래 가족을 떠나고 아비의 강제 징용으로 빈자리는 더 커진다. 그럼에도 딸은 살아남아 사할린 먼 땅에서 걷는다. 녹의홍상 위에 시부모가 마련해준 활옷 입고 꽹과리 울리며 결혼을 축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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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틈새]
바벨의도서관 | 2026-02-16 15:10
23쪽. ‘어째서 내 동면 장치만 이곳으로 옮겨져 있지? 누군가 동면 장치를 잡고 끌었던 듯 피로 얼룩진 손자국이 남아 있다.’ 이 문장에 이를 때까지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종잡을 수가 없었다. 소설을 전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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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오지 않는 곳..]
바벨의도서관 | 2026-02-14 15:37
"텅 비지 않았어, 엄마. 꽃만 졌지 그대로잖아." (「겨울 정원」) 젊음은 지나가도 인생에는 여전히 남은 이야기들이 많다. 자기연민이나 신파 없이 ‘조금 슬프다’고 말할 뿐인 어머니의 계절. 단순한 듯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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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정원]
바벨의도서관 | 2026-01-21 01:31
소재를 포착하는 눈, 문장, 구성의 빚어냄은 좋은데 작가가 잘 보이지 않는다. 여러 지면에 발표했던 단편을 묶는 소설집이라는 게 으레 다종다양한 법이라 해도, 그래도 소설‘집’ 아닌지. 결말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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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바벨의도서관 | 2025-10-19 03:09
하룻밤 사이 다 읽어버린 인문 에세이. 예술가에 대한 숭배와 그의 도덕성에 대한 사유가 나 역시 괴물인가, 원래 인간은 이런 것인가? 하는 자문으로 이어질 때, 특히 이기적이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여성 작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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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
바벨의도서관 | 2025-10-18 03:00
응축된 분노와 그 이면의 연하고 무른 안간힘으로 오백 쪽 넘는 분량을 뚫고 나간다. 무법자 스피릿으로 험한 세상을 건너야 했던 십대 소녀(고작 열세 살이다!)가 We begin at the end라는 원제처럼 벼랑 끝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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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무법자]
바벨의도서관 | 2025-10-17 12:23
기술적 원리에 대한 서술은 하드 SF인데 안과 정한의 서사는 순정 로맨스 톤으로 소략한 인상이어서 뭔가 균형이 맞지 않고 유리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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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소문과 영원의..]
바벨의도서관 | 2025-10-17 12:20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선의와 용기가 이야기의 큰 힘으로 작동하는 소설. 스토리키퍼를 자처했던 하우스키퍼 재니스, 그녀가 찾아낸 건 결국 Hope라는 자기 자신의 이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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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지키는 여자]
바벨의도서관 | 2025-10-10 14:33
연휴에 읽기 좋은 페이지터너 소설. 의도적으로 숨긴 정보가 차츰차츰 드러나며 중심인물의 승기를 올려가는 재미, 뻔한 듯 탄탄한 스릴러 서사를 좋은 번역으로 읽는 재미도 썩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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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거짓말이 중요..]
바벨의도서관 | 2025-10-09 22:51
제목이 연상시키는 바와는 조금 다른 결의 서사로 두 번의 비틀기를 시도하는 소소한 혁명성, 저임금 육체노동자로 살아가는 우리 주위의 숱한 이모님들에 대한 소설적 사유, 밀도 높은 문장까지 다 좋았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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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미영 팬클럽 흥망사]
바벨의도서관 | 2025-10-04 23:44
학교라는 제도와 공간으로 그려낸 디스토피아물. 하지만 아쉽게도 에피소드가 장황하고 정리가 덜 된 느낌이다. ‘ORE인간(기계인간)‘ vs ‘심장 인간‘, 인간의 모든 행동이 데이터로 기록, 저장되어 활용된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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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학교]
바벨의도서관 | 2025-09-24 00:01
인간의 경험을 데이터로 수치화한다는 발상은 지극히 엔지니어적인 것인데, 온라인플랫폼 앱 SNS에 둘러싸여 엔지니어들의 이런 세계관을 접촉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게 오늘날의 씁쓸한 현실인듯. 하지만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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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멸종]
바벨의도서관 | 2025-09-13 12:02
먼 외계 행성의 이야기 같은데 결국은 ‘나‘와 ‘나의 실존‘에 대한 탐구로 수렴한다. 이 따듯한 이해 덕분에 ‘나‘와 때론 ‘내가 아닌 것 같은 나‘의 불일치조차 넉넉히 낙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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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바벨의도서관 | 2025-09-08 18:31
압도적인 캐릭터와 목소리로 엄청난 가독성을 보여준 도입부. 그에 비해 엔딩은 다소 안전한 선택처럼 느껴졌지만 어쨌든 인간이기를 잊지 않는 이야기는 소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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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곳의 전수..]
바벨의도서관 | 2024-12-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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