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거장과 마르가리따 - 상
푸르름 2018/03/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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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 2009-12-20
: 389
‘거장과 마르가리따‘ 상편을 읽으며 편견이 깨졌다. 러시아 작품은 무거울 줄만 알았기 때문이다. 스토리가 통통튀며 어디로 전개될지 상상도 못하겠다. 그러나 문장의 길이와 길고 배치가 오락가락한다. 이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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