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전체보기

알라딘

서재
장바구니
등대지기
  • 누런 벽지
  • 샬럿 퍼킨스 길먼
  • 12,600원 (10%700)
  • 2022-06-24
  • : 413
여전히 시의성 있는 단편집. 전반적으로 발랄한 톤인데 표제작인 <누런벽지>만큼은 예외. 오싹한 분위기가 독자를 압도한다. 여성 환자의 당사자성 발언이 남성 전문가들에 의해 ‘착각‘ 내지 ‘투정‘ 취급받는 지긋지긋한 현실! 엽기적 결말은 안타까움 한스푼, 슬픔 한스푼, 통쾌함 한스푼.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