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무스탕 세워 둔 곳
  • 마노아  2015-04-02 22:34  좋아요  l (0)
  • 꼬맹이 정성이가 고등학생이 되었군요. 참으로 시간이 빨라요.
    3년 투자해서 80년 편히 사는 대한민국은 확실히 정상이 아니지요.
    그런데 요즘 학생들을 보면 3년 투자가 아니라 12년 이상 풀투자 같아요.ㅜ.ㅜ
  • 무스탕  2015-04-03 21:40  좋아요  l (0)
  • 이젠 전혀 꼬맹이가 아니에요. 큰 오빠야축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ㅎㅎㅎ
    지금 상황에선 3년동안 최대한 노력을 해서 뭔가가 되어야 잘못된 이 체계를 바꿀 자격(ㅠㅠ)이 생기니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한다면 투자해야죠. 슬프다..
    그래도 제 생각에 울 정성은 초딩땐 많이 놀게 해준듯 싶은데요 ^^;
  • 세실  2015-04-02 22:41  좋아요  l (0)
  • 정성이, 규환이 잘 키워야지요^^
    규환 댕기는 학교는 야자 절대 안빼주네요. 하루만 뺐으면 좋겠고만~~~
  • 무스탕  2015-04-03 21:41  좋아요  l (0)
  • 맞아요. 울 정성이 세실님네 규환이 나비님네 노을이.. 모두 잘 키워야죠.
    울 군포엔 사립고가 하나 있는데 거기가 그렇게 빡시게 시켜요. 야자 빼기가 어렵다 하더라구요. 애들도 숨 좀 쉬며 공부해야 하는데..
  • 라로  2015-04-03 06:49  좋아요  l (0)
  • ㅋㅋㅋ우리 규환이, 정성이, 노을이 잘 키워봐요!!
    그치만 정성이는 커서도 엄마 닮아 재치있고 자신감 충만한 아이 같아요!!^^
    근데 무스탕님이 가라고 한 대학은 어디????ㅎㅎㅎㅎ
  • 무스탕  2015-04-03 21:46  좋아요  l (0)
  • 넵!! 열심히 키워 보아요!!!
    정성이의 멘탈이 프리~~ 한 건 제 영향이 없지않아 다분히 있는듯도 보입니다만 자신감을 똘똘 두른 아이는 아니에요. 아직 어리바리 지내고 있죠..;;;;
    글게 제가 팔랑거린 학교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의 로망인 s대라지요. 뻔뻔시럽게요. 효효효효효~~~~~
  • 프레이야  2015-05-29 12:42  좋아요  l (0)
  • 무스탕님 깜놀했어요. 정성이가 고3이라구요. 우리 나이 먹는 건 생각 안 하고 아이 큰 거는 놀라네요ㅎㅎ 올해 좋은성과 있길 바라요. 이제 더워지고 아이들 제일 힘들 때가 다가오네요. 힘!!!
  • 무스탕  2015-05-29 14:53  좋아요  l (0)
  • 너무나도 반가운 프레이야님~♡
    정성이는 아직 고3은 아니고요, 올해 고등학교 갔어요. 그렇지만 제 맘은 이미 고3엄마나 다름없다는...;;;;
    1학년때부터 내신관리를 잘 해야 나중에 그나마 수월할텐데 이눔아가 아직 발등에 떨어진 불이 아니다보니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하네요. 에고....내 속이야... -_-
    건강하게 지내세요~ :D
  • 프레이야  2015-05-29 15:12  좋아요  l (0)
  • 아하 전 뭘 읽었죠ㅎㅎ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아직은요. 그러나 기본은 충실히.
  • 무스탕  2015-05-29 15:44  좋아요  l (0)
  • 제 맘만 동동거려봤자죠, 뭐.
    어제 담임선생님을 뵜는데 울 정성이 학교생활을 말씀하시는데 몸둘바를 몰랐다는... ㅠㅠㅠㅠ
  • 순오기  2015-08-28 07:10  좋아요  l (0)
  • 우리 정성이 같이 잘 키워보자는 말이 어쩜 이리 정겹지요~^^
    이렇게 올만에 와서야 같이 키우는데 손도 못 보태겠지만...ㅋㅋ
  • 무스탕  2015-08-29 22:59  좋아요  l (0)
  • 잘 다녀 오셨어요? 얼마나 좋으셨어요? ^^
    엄마의 밥상이랑 엄마의 빨래손은 기다려도 엄마의 사랑이 담긴 쓰담쓰담은 슬쩍슬쩍 거부하는 요즘 정성입니다.
    머리 큰 머시마롤 자라고 있는거지요. ㅎㅎ
  • 꿈꾸는섬  2015-08-28 07:27  좋아요  l (0)
  • ㅎㅎ어느새 고딩이 되었네요. 정성군
    3년 투자해서 80년 편안히~ ㅋㅋ
    잘 할거에요.^^
  • 무스탕  2015-08-29 23:02  좋아요  l (0)
  • 참 오랜만이죠? 꿈섬님이랑 현준이, 현수, 글고 남편님 모두 잘 지내시죠?
    현수도 학교 갔을듯 싶은데 이렇게 무심히 시간만 흘려보냈습니다.
    투자의 중요성을 절감하지 못하는 정성이의 정신세계는 언제쯤 엄마의 바람대로 체워질까요? ^^;;;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