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雨中山冊
  • 프레이야  2021-12-06 19:03  좋아요  l (4)
  • 르 귄 전작주의 시작!
    응원합니다. 따라갈게요 페이퍼라도.^^
    전집 말고 단행본으로 한 권 한 권 사는 거
    재미나지요. 그게 더 좋더라구요 때때로 자주.
  • 나뭇잎처럼  2021-12-07 09:37  좋아요  l (4)
  • 전집을 사지 않다보니 책장이 좀 들쭉날쭉하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저만의 일관성 같은 게 느껴지죠. 전작 표지를 예쁘게 뽑았더라구요. 구매욕을 자극해요. 이래저래 원하는 대로 사들이다가 결국 퍼즐 맞추듯이 다 꿰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 나뭇잎처럼  2021-12-07 09:39  좋아요  l (3)
  • 저도 많이 궁금해져서 급 불을 당기는 중입니다. ‘일종의 사고실험‘이라고 했던 말이 잘 들어맞는 거 같아요. 두 번째 책은 <빼앗긴 자들>. 요건 또 어떤 실험일지!
  • mini74  2021-12-06 23:00  좋아요  l (3)
  • 방탄이 어슐러 단편을 언급하면서 아이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도요. 전작읽기! 응원합니다 ~
  • 나뭇잎처럼  2021-12-07 09:36  좋아요  l (3)
  • 아 맞아요. 저도 뉴욕타임스 기사 읽다가 https://www.nytimes.com/2021/11/04/opinion/graeber-wengrow-dawn-of-everything-history.html <The Dawn of Everything: A New History of Humanity> 저자가 어슐러의 단편 <The Ones Who Walk Away From Omelas>란 단편 인용하는 거 보고 아마존에서 찾아보니 리뷰에 온통 BTS 이야기더라구요. BTS 노래는 1도 모르는데 그랬었었던거였더라구요. ㅎㅎㅎ 영면에 드신 어슐러 여사가 반가워하시려나. ㅎㅎ 따끈따끈한 다음 책이 도착했네요. 고고~~
  • 서니데이  2022-01-07 20:54  좋아요  l (3)
  • 나뭇잎처럼님, 이달의 당선작, 축하합니다.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사진 속 노트의 손글씨가 예뻐요. 부럽습니다.^^)
  • 나뭇잎처럼  2022-01-08 10:40  좋아요  l (2)
  • 아. 좋은 소식 가장 먼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풍성한 주말이 될 거 같아요.^^. 자판을 치고 살아도 한 자 한 자 종이에 적는 맛이 다른 거 같아요. 뭔가 진짜로 읽고 어딘가에 새기는 기분. ㅎㅎ 서니데이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 thkang1001  2022-01-07 21:36  좋아요  l (3)
  • 나뭇잎처럼님! 이달의 당선작 축하드립니다! 좋은 밤, 행복한 주말과 휴일 보내세요!
  • 나뭇잎처럼  2022-01-08 10:44  좋아요  l (2)
  • 감사합니다! 쓴 지 좀 된 글인데 이렇게 소환되니 반갑네요. Thkang1001님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전 우리 강아지랑 제주도 가는 중이에요. 새벽에 목포에 내려와 거기서 배타고 가요. 소풍가는 아이처럼 설레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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