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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돌이  2009-08-13 00:33  좋아요  l (0)
  • 휴가가 끝나셨군요. 저야 방학이 있으니 그렇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정말 휴가가 꿈같을 듯... 우리도 언제쯤 일년에 한달쯤의 휴가를 가질 수 있을지...에휴~~
  • kleinsusun  2009-08-14 09:00  좋아요  l (0)
  • 바람돌이님, 전 학교 다닐 때 왜 교사가 최고의 직업인지 몰랐어요.
    근데...지금은 뼈저리게 알죠.ㅎㅎ 방학이 있다는건 정말 축복이예요.
    머지 않아 한국의 회사원들도 유럽처럼 휴가를 한달씩 쓰게 될꺼예요.
    이미 많은 회사들이 연차를 다 쓰는걸 권장하고 있거든요.
    저만 해도 연차가 25일이예요. 만약 쭉 붙여서 쉰다면 주말이 있으니까 33일 정도 어디론가 떠날 수 있겠죠. ㅎㅎ 즐건 방학 보내세요.^^
  • 라로  2009-08-13 02:16  좋아요  l (0)
  • <밑줄긋는 여자>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언젠가 님의 글에 댓글로 책 제목이 별로다라고 말했어서,,,책을 읽고 생각이 바뀐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서요,,,,
    제목이 별로다라고 한 이유는 사실 비슷한 제목의 책이 있잖아요,,,예를 들어 <밑줄긋는 남자>같은,,,,,암튼 그래서 그런거였는데 님의 책을 읽어보니 앞으로 <밑줄긋는 여자>의 제목으로 계속 책을 쓰시려고 그 제목을 붙이신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어요~. 맞나요????
    맞다면 앞으로 계속 써주실거죠?^^
    님의 책 읽고 가슴이 뭉클하기도, 눈물이 핑 돌기도 했어요,,,하지만 글재주가 없어서 리뷰는 고민중이지만 구매자40자평은 썼다는~.^^;;;
    암튼, 님 화이팅이에요!!!!
    피곤했던 하루 해피하게 마무리되셨으니 재충전하시고 좋은 글 부탁드려요~.^^
    담엔 사인본을 사고 싶어요~.^^;;;;
  • kleinsusun  2009-08-14 09:08  좋아요  l (0)
  • nabee님, 오...넘넘 감사해요.^^

    <밑줄 긋는 여자>라는 제목은 출판사에서 정했어요.ㅎㅎ
    책 뒤에 있는 부록있잖아요(책별로 인용한 부분 발췌한데요),
    원래 그 부록 제목이 <밑줄 긋는 여자>였는데
    책 제목을 고민고민하다가 책 전체의 제목이 되었답니다.

    저도 처음엔 <밑줄 긋는 남자>의 패러디 같아서 별로 내키지 않았는데,
    또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 이상의 제목이 없더라구요. ㅎㅎ

    만약...만약 세번째 책을 쓰게 된다면
    nabee님께 사인본을 보내 드릴께요.^^

    저 nabee님 서재에 가끔 가요.
    얼마 전에 남편이 옷을 코디해 준다는 글을 읽고 완전 부러웠어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BRINY  2009-08-13 15:13  좋아요  l (0)
  • [밑줄 긋는 여자]보고나서 읽고 싶은 책이 또 생겨서 따로 치워뒀습니다. ㅎㅎㅎ
    전 아직 보충수업하느라 논문도 뒷전이고 휴가여행도 못갔습니다. 몇년동안 휴가도 못가고 주말도 반납하고 글만 쓰셨다는 수선님 글에도 자극받았고, 대학때 친구가 이번에 박사학위 논문 제출했다고 해서, 또 자극받았습니다. 휴가여행 다녀와서 논문에 매달리기로 했습니다. 힘내야지요!
  • kleinsusun  2009-08-14 09:19  좋아요  l (0)
  • 아직 휴가를 못다녀오셨군요.
    근데...곧 개학 아닌가요?
    서둘러서 다녀오셔야 겠어요.
    바쁘더라도 집에서 쉬는 것 보다는 어디든 다녀오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전 벌써 추석 연휴에 어디 갈까...생각중이예요.ㅎㅎ
    휴가 잘~다녀오셔서 논문 마치세요. 저도 응원할께요. 홧팅!^^
  •  2009-08-15 13:19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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