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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다...2007년 4월~
블랙홀 2007/04/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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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아이작가 엮음
8,820
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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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
2007-08-03
: 81
뭐랄까..나랑은 좀 안맞는듯 하다..가볍게 읽을만하지만 그게 전부다 각각의 스토리들도 별로 흥미를 자아내진 못하고 읽고나서도 글쎄..? 관심있는 사람에게 양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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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성석제
13,500
원 (
10%
↓
750
)
2002-06-25
: 9,225
성석제의 입담이 유명한 이유를 절실히 느끼게 해준 작품...한번 읽으면 멈출 수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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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2
이종호 외 8인
12,420
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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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
2007-08-03
: 438
1편이 더 좋았다고 생각된다..2편은 전혀 무섭지도 않을뿐더러 1편보다 더 찝찝하고 기분나쁜 글들이 많아서..읽고나서도 오싹한 느낌보단 한없이 기분이 나빠지기만한다..시리즈로 계속 나올모양인데..어쩐지 한번 생각하고 구입해야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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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een_포틴
이시다 이라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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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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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2004-05-25
: 674
난 14살때 무얼했을까...아무 생각없이 살았던것같다..이들처럼 추억거리를 만들었다면 좋았을껄...요새 완전 일본소설만 주구장창 읽어대고 있다..ㅡㅡ; 이제 좀 다른책에도 눈을 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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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와타야 리사
7,650
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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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2004-02-28
: 3,545
오오..꽤 괜찮다..사실 좀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어쩐지 글이 눈에 착착 달라붙는게..이 작가는 앞으로의 글이 더 기대된다. 왠지 고등학교 추억을 자꾸 생각나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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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도연대 雨
쿄고쿠 나츠히코
11,700
원 (
10%
↓
650
)
2007-07-25
: 827
ㅋㅋㅋㅋㅋ역시 재밌다...교고쿠의 장광설도..기막힌 반전도 나오지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가볍고 재밌게~읽을 수 있다..만만치않은 분량인데도 단숨에 읽어버렸다. 난 공중그네처럼 억지로 웃기려고 하는 글보다 이렇게 진지하게 웃기는 글이 더 좋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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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
11,700
원 (
10%
↓
650
)
2006-08-11
: 19,431
내가 선물해주고 빌려읽기..ㅋㅋ 예상치 못했던 반전이긴 하지만 그리 놀랍진 않고..그냥 용의자의 눈물겨운 희생이 참 슬프네...그렇게까지 희생해야했나 공감이 안갔었는데 마지막 부분을 읽고 고개를 끄덕끄덕..추리소설로써는 그냥 무난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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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2
기리노 나쓰오
11,700
원 (
10%
↓
650
)
2007-05-15
: 2,652
책은 손에서 떠나갔으나 머릿속엔 여전히 잔상들이 남는다..이 세상 어딘가에서 그녀들이 묵묵히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있을것만같다.이 묘한 느낌~ 그녀의 소설은 끔찍하고 무섭지만, 자꾸 읽고싶은 욕망이 생긴다. 이기회를 빌어 그녀의 소설들을 모조리~읽어봐?;; 그러나 저러나!! 사타케 이미지는 왜 자꾸 프로레슬링 선수 바티스타가 떠오르는지-_-;;읽으면 읽을수록 바티스타와 완벽한 이미지 일치;; 아 이거 피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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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1
기리노 나쓰오
16,200
원 (
10%
↓
900
)
2007-05-15
: 2,925
전2권/기리노..그녀의 소설들은 엽기적이고 찝찝하다는 악명?!을 익히 들어왔던 터라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읽어본소감은 "왜 진작 안읽었을까~" 일단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 없을만큼 무척 재밌다. 여성의 뒤틀린 욕망과 심리를 이토록 잘 표현해내다니..사실 몇몇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뜨끔-_-;; 결말부분의 공감하기 힘든 여주인공의 심리묘사만 빼면 이 작품은 완벽하다. 끝부분을 다시 써달라고 항의하고싶다..ㅋㅋ그럼에도 마음에 들었던건 파국적인 결말이 아닌 마사코의 또다른 삶을 암시하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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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천운영
12,600
원 (
10%
↓
700
)
2001-11-17
: 2,292
매끄럽고 예쁜 소설이 아니라 더 좋다. 투박하고 어찌보면 거칠다고 느껴지기까지하지만 문장 하나하나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이 참 독특하다. 한국 여성작가들의 책을 많이 읽어보진 못했지만 새로운 다크호스를 만난것같아 뿌듯하다.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은 "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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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명 철학자의 유쾌한 행복론
전시륜
7,200
원 (
10%
↓
400
)
2003-10-05
: 1,256
한번 살 수 밖에 없는 인생이라면 이 아저씨처럼 살아도 멋지지 않을까? 참 당돌하고 대단한 아저씨~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분의 사고방식을 닮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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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정원
심윤경
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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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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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
2002-07-10
: 9,308
새의 선물 이후로 이렇게 재밌고 정감가는 성장소설은 참 오랜만이다.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성이 너무나 뚜렷해 그들의 이름이 쉬이 잊혀질것같지 않다. 우리네가 힘겹게 부대끼며 살아왔던 70~80년대의 고달픈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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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게임
아토다 다카시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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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2006-10-20
: 740
지금 이 순간 어딘가에서도 남편이 아내를 죽이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아내가 남편을 죽이고, 냉동된 시체가 핕빙수 얼음처럼 갈리고 있을지도 모른다...어찌보면 비현실적이지만 어딘가에서 충분히 일어날법한 이야기들이라 더 섬뜩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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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생활백서
박주영
9,900
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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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
2006-06-26
: 1,211
다른말은 필요없다. 무조건 부럽다.이 여주인공...나도 이렇게 살아봤음 소원이 없겠다. 진정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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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골의 꿈 - 전2권 세트
쿄고쿠 나츠히코
23,400
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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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2006-09-30
: 507
역시 교고쿠~!! 전작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작품이지만 정말 재밌게 읽었다. 다다미방 탐정 교고쿠도의 등장은 여전해서 식상한 맛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난 여전히 이 시리즈가 참 좋다. 이 작가 정말 내스타일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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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로알드 달
9,000
원 (
10%
↓
500
)
2005-05-30
: 4,413
이 작가는 마음 한구석이 비뚤어져있음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인간의 뒤틀린 욕망을 이렇게 절묘하게 표현해낼 수는 없을것이다.이야기가절정에이르렀을때반전과함께남겨지는주인공들의불쌍한뒷이야기가궁굼해진다.하지만역시나통괘한것만은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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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13,500
원 (
10%
↓
750
)
2005-07-25
: 221
학창시절에 읽다가 포기하기를 반복하던 그 유명한 작품을 다시한번 진지하게 읽어볼심산으로 양장본으로 구입해서 읽었다. 하필 로맨스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시기에 읽는지라 허벅지를 찌르며 읽어야했지만ㅋ생각했던것보다훨씬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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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
미우라 아야코
7,200
원 (
10%
↓
400
)
1992-08-01
: 464
1990년 김영애주연 드라마의 원작.표독스러운김영애의얼굴이유독기억에남아공포드라마라고생각했었다-_-알고보니"빙점"과"빙의"를착각하고있었던것ㅋㅋ책도굉장히재미있다.그동안수많은악역을봤지만"나쓰에"만큼내게살인충동을일으키는사람은없었다-_-악역도아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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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궁전
폴 오스터
14,220
원 (
10%
↓
790
)
2000-03-15
: 7,733
삼대에 걸친 파란만장한 삶속에 겹치는 우연의 연속...제목만 보고 환상소설일꺼라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 속에 담긴것은 세남자의 절절한 삶의 이야기였다. 좋은구절이 많아서 접어놓은 부분도 꽤 된다. 이 아저씨는 글을 참 잘쓰는것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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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부는 벨을 두번 울린다
제임스 M. 케인
6,120
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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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2003-06-01
: 449
흠...결국 작가가 하고싶었던 말은, 나쁜짓을 하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인과응보 그것인가? 미안하지만 내용이 전혀 공감도 안갈뿐더러, 주인공들의 말과 행동은 마치 코메디를 보는것만같았다.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듯한 제목도 한몫한다..제목은멋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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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9,000
원 (
10%
↓
500
)
2006-03-25
: 5,089
뫼비우스의 띠처럼 교묘하게 이어지는 이야기들.서로다른 이야기를 하고있는듯 보이지만 묘하게 얽혀있는 이야기들.공통점은 [삼월]이라는 책. 이런식의 구조로 된 글을 처음 읽어본건 아니지만,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온다.기대된다.그녀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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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 1
미야베 미유키
10,8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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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2006-07-27
: 6,920
전3권/16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이렇게 단숨에 읽어버리다니 놀랍다.직장에 다니지않았다면 이틀만에 읽어치웠을지도 모르겠다 그정도로 흡입력이 굉장하다..이 책을 읽고나니 희생자의 유족뿐아니라,살인자의 가족들에 대해서도 달리 생각하게되더라..역시나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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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해석
제드 러벤펠드
11,700
원 (
10%
↓
650
)
2007-02-12
: 8,556
추리,심리학,사건수사!내가 좋아하는 세분야가 다 들어있는 소설이라 기대가컸다. 하지만 읽고난 후의 느낌은...글쎄..?500쪽이넘는분량도만만치않은데,,200쪽을넘겨야재미가있어지더라..게다가 후다닥 해치우는 결말이란-_-;;재미없진않지만그렇다고아주재미있지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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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
다카노 가즈아키
15,120
원 (
10%
↓
840
)
2005-12-24
: 12,308
처음 읽었을땐 반전과 결말이 약간 심심하다고 느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웬지 소름이 끼친다.게다가 사형제도에 관한 문제의식을 다룬것만으로도 이 책은 훌륭하다. 지금 어딘가에도 신은 용서했으나, 인간에겐 용서받지 못한 사형수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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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9,900
원 (
10%
↓
550
)
2005-12-26
: 7,812
이 책은 저 샤랄라한 겉표지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우리를 속인다. 마지막 부분의 기막힌 반전에서 느껴지는 배신감과 분노!!그러나,3시간만에 읽어치울정도로 몰입력이 굉장하다. 더군다나 마지막 부분에선 꽤 감동을 느꼈었다.인생의 황금기는 늙어가는 미래에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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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명 사이코패스
로버트 D. 헤어
12,420
원 (
10%
↓
690
)
2005-12-08
: 1,304
이 책을 읽고있자니, 죄를 범하고도 먼지만큼의 죄책감조차 느끼지 않는 양심없는 인간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것같다. 하지만 역시 전부 이해되지는 않는다는거-_-;;사이코패스의 정의와 문제점, 대책에 관한 기본적인 부분은 알 수 있지만 흥미롭게 읽히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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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량의 상자 - 상
쿄고쿠 나츠히코
12,600
원 (
10%
↓
700
)
2005-06-14
: 1,318
교고쿠도시리즈 두번째..역시나 무척 재밌었다..우부메보다 다소 엽기적이긴 하지만, 훨씬 더 잘 읽힌다. 색다른 추리소설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100% 만족할 듯. 여름에 읽었다면 훨씬 더 재밌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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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메의 여름
쿄고쿠 나츠히코
13,500
원 (
10%
↓
750
)
2004-03-25
: 2,969
추리소설을 좋아하지만 시중에 넘쳐나는 추리소설들을 읽지않은건, 대부분의 추리소설들이 용의자열거,기막힌트릭,놀라운반전에만 연연하는것같아서였다. 하지만 우부메같은 추리 스릴러라면 대환영..!!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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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이종호 외 9인
11,700
원 (
10%
↓
650
)
2006-11-06
: 862
갑자기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읽고싶어 주저없이 선택한 작품..후회는 없었지만 몇몇 작품들은 알 수 없는 심심한 결말-_-;; 가장 충격적이었던 작품은 역시 들개...묘사가 너무 리얼해서 저절로 머릿속에 장면이 그려졌다.물론 정신건강에 좋지않다 잠자리용으로절대비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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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집
기시 유스케
12,600
원 (
10%
↓
700
)
2004-08-15
: 10,425
공포+스릴러+추리 세가지가 모두 있는 멋진 소설..섬세한 묘사와 보험사기에 관한 문제의식을 제기한 의미있는 작품..다만, 제목에서 느껴지는 공포에 관한 강렬한 포스를 기대했던 나로서는 약간 심심한 느낌..남들은 정말 무서웠다는데 나는 아..조금 무섭네..이정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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