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유아교육전을 무사히 마치고 회사로 컴백 하였습니다. ^^
아우 엄마들 많아요 많아요... ㅋㅋㅋ
그곳에 있으면 정말 한국 교육열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어요. 혹시 블랙홀님은 안오셨을라나?ㅋㅋㅋ 블랙홀님도 봄 유아교육전에 함 오세요...저랑 수다좀 떨게 ㅋㅋㅋ
갓난쟁이들도 다 데리꾸 나오니까 말이에욤;;;
이번엔 전도연씨도 오셔서 책 몇권 사가시더라구요 호오 (신기해서 뒤에 계속 따라다녔음)
연말이라 슬슬 바빠집니다.... 오늘 부터 다시 추워진데요...애기 아프지 않게 그리고 블랙홀님도 감기 안드시게 귤도 많이 드시고 건강 꼭꼭 챙기세요 ^^
그제부터 감기기운이 좀 있는데 열이 날까 무서워 사무실 친구들에게 만져보라구 난리 난리 쳤으나 저만 느끼는 열인가 봐요;;; 고열에 시달리고 기침,재채기를 많이 한다니...아니겠죠?;;;후덜덜 그냥 좀 기운이 없습니다 ^^
아마 간만에 머리 한답시고 하루종일 미용실에서 죽쳐서 피곤한걸거에요;;;;;;
주말에 머리하려니 어찌나 바쁘고 사람 많은지 들고 갔던 새책을 다 읽고 나왔답니다;;;
화요일 입니다. 블랙홀님 왜 어째서 화요일 밖에 되지 않은 걸까요?( 괜히 땡깡질...)
애기와 씨름 하실 블랙홀님도 화이팅!!! (두서가 없네요;;;)
9월 첫날이에요~ 블랙홀님...
아가랑 남편분이랑 함께 건강하시죠? 요즘 다시 기승을 부리는 신종 플루땜시 조마조마 하답니다.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하시길...
10월11월이 피크라는데 10월에 출장을 가게 되었어요;;;삐질... 출장은 거의 말뿐이고 회사에서 한명씩 독일 출장갈때 낑겨서 여행을 보내줍니다. 이번에 제 차례 라네요.
촌시러서 외쿡 첨 나가보는 도로시는 둑은둑은 거립니다. 외국인 울렁증도 있는데 말이죠. 입이나 한번 뗄수 있을지...
12월엔 친구랑 일본엘 가기로 했는데 그게 제 첫 해외여행일줄 알았더니 급 해외여행이 두건 이되네요...
제가 무사히 다녀올 수있도록 기도를...ㅋㅋㅋ
에콩 책 챙겨놓은거 빨리 보내드려야 되는데;;; 이러고 있네요...이놈의 게으름병;;;
좀 만 기둘려 주세요 ㅋㅋㅋ (변명변명...게으른 변명;;;)
오늘은 블랙홀님 서재 처럼 비가 많이 옵니다.
이런 날은 참 일어나기 싫은데 떨치고 나와 사무실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어요.
사장님이 아시면 참 싫어 하시겠죠? ㅋㅋㅋ
그래도 7,8월달엔 집중이 잘 안되는걸 어쩌겠어요~~
오... 리본 공예에 집중하시길....ㅋㅋㅋ 작품 하나 받아보고 싶군요...^^
십자수는 손재주는 별로 필요없고 인내심과 시간만 있으면 할 수있다고 봅니다. 제가 하는거 보면요...
전 이번 여름에도 매번 하던 다이어트에 돌입했는데 오늘 솔비가 갈라쇼를 무사히 마쳤다는 기사를 봤어요.57에서 49로 살 뺐다고... 와우... 저도 말라꺵이가 되보고 싶습니다...
라고 하는 순간 동료가 치즈 샌드위치를 가져다 안기는 군요...ㅠ.ㅠ
이러니 뭐가 되겠습니까? 블랙홀님...ㅠ.ㅠ ㅋㅋㅋ
역시 블랙홀님은 손재주가 있으신게야~~~
전 손재주가 없어서 뭔가를 만든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 보여요~~
멋지다!!!!! 멋지다!!!!!
분명 요리도 잘하실거야~~
어제 천둥번개가 우르르르릉 했는데 블랙홀님과 용재가 놀라지 않았나 모르겠어요..
오늘은 잠잠해 졌지만 어젠 정말 무서웠어요 ㅠ.ㅠ
용재랑 블랙홀님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휴가는 일단 일박 이일 일정을 잡아 안면도로 떠난답니다~~ 성수기라 팬션값이 얼마나 비싼지 이틀 놀려고 해도 힘들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