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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방
  • 오차원도로시  2007-04-13 12:40  좋아요  l (0)
  • 저도 공중그네 보구 막 웃기진 않았는데..그저 참내...이런정도? ㅋ
    심각하게 살다가 이렇게 풀려있는 사람을 만나니 그래도 피식 웃음 나오던걸요?ㅋ
    파울로 코엘료는 연금술사 읽기전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삼분의 일 읽은후 저 구석으로 밀어넣고 '저거 뭐야...' 한다음 읽지 않았네요... 책 취향은 정말 다들 다른거 같아요
  • 블랙홀  2007-04-13 18:57  좋아요  l (0)
  • 전 피식..조차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ㅋㅋ 억지로 웃기려는것 같아서 거부감이 들었다는..그나마 좋았던게 "공중그네" 이야기였는데 그건 좋더군요..감동도 있고..^^ 그리고 파울로 아저씨 책은 연금술사에서 정떨어져서 다른책은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ㅋㅋ 베로니카나 11분, 오자히르도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니까 별로 평이 좋지않더라구요...전 잡식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책 편식이 심한모양이예요..이 리스트에 있는 책 말고도 꽤 많거든요 ㅎㅎ 도로시님 말대로 책 취향은 정말 다들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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