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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눈부신 철학 / 손석춘 / 철수와영희
이하라 2025/02/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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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25-03-0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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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리에 서느냐에 따라 눈길이 다르게 마련입니다. 살림하는 자리에 서는 사람이라면 모든 일을 살림눈으로 헤아리고, 이름팔이나 힘팔이라는 자리에 서는 사람이라면 무엇이든 이름값이나 돈값으로 매깁니다. 글이건 나라(정치·사회)이건 배움길이건, 저마다 선 자리에 따라서 다르게 바라봅니다. 누구나 다르게 볼 뿐인 줄 받아들인다면 ‘다 다르기에 어깨동무’를 합니다. 누구나 다르게 볼 뿐인데 이 얼개를 안 받아들이면 ‘다 다르기에 밉고 싫어서 싸우고 괴롭힙’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를 보면, 다 다른 모습을 안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훨씬 깊구나 싶습니다.
이하라
2025-03-0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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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시선과는 다소 다르지만 저자의 시선이 마냥 아니라고 보는 건 아닙니다. 저자의 견해와 제 견해가 다른 건 살아온 삶이 다르기에 견해의 차이를 갖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삶을 통해 눈이 갖춰지는 거라 삶이 다르면 눈도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자에겐 각자의 시선이 달라도 누군가는 맞고 누군가는 틀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눈으로 보고 각자의 시선대로 수용하고 반응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저자의 입장과 제 입장 각자가 다 일리가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반응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숲노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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