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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os
  • 마노아  2011-02-11 00:01  좋아요  l (0)
  • 키티님은 굴라쉬 브런치 같은 책을 보면 우왕, 나 여기 가본 곳인데!!하며 급 반가울 것 같아요. 여행기 볼 때 남들보다 더 많이 즐거우실 것 같아요. 오래 묵은 여행기도 즐거워요.^^
  • Kitty  2011-02-11 19:56  좋아요  l (0)
  • 가본 곳 나오면 진짜 반갑죠 ㅋㅋ 안가본 곳 나오면 우왕 가야겠다 ㅋㅋ;;
    너무 오래 묵혀서 잘 생각이 안나요 어흐흐흑 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hnine  2011-02-11 22:38  좋아요  l (0)
  • 그러니까 여기도 크로아티카 인거죠? 제목 보고 터키인가 했다가 아무래도 지명이 터키가 아닌 것 같아서 다시 작년 10월 페이퍼 가서 복습하고 왔어요.^^
    버스정류장 사진 바로 아래 사진이요, 하늘의 구름이 처음엔 마치 흘려쓴 글자처럼 보이더니, 조금 더 보고 있자니 떼지어 달려가는 귀여운 털도깨비 같기도 하고요.
    오랜만에 올라온 여행 사진 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가슴이 콩닥거리기 시작하네요. 가고 싶다, 더 늙기 전에! (ㅠㅠ) 너무 예뻐서 눈물날 뻔 하는 경험을 해본지 너무 오래 된 것 같고, 나도 그 기분이 뭔지 아는데... 막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나저나 어떻게 아이스크림을 버리는 만행을!!
  • Kitty  2011-02-11 19:59  좋아요  l (0)
  • 네 여기도 크로아티아에요~ 크로아티아에서 제일 오래 있었어요. 우왕 님 말씀 듣고 구름 사진 다시 올라가서 복습하고 왔어요. 진짜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여행 사진 보니 새삼 작년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세세한건 잘 기억이 안나지만요 ㅠㅠ 아이스크리임....ㅠㅠㅠㅠㅠ 제가 식충이라 왠만하면 다 먹는데 진짜 맛이 없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BRINY  2011-02-11 10:17  좋아요  l (0)
  • 낭만적이에요~~ 2천년전 로마황제 궁전이 도시 한가운데서 불을 밝히고 가게영업을 하고 있다니!!!
  • Kitty  2011-02-11 20:00  좋아요  l (0)
  • 대리석이 하도 사람들이 만지고 지나다녀서 반들반들반들반들 하더라고요.
    골목골목에 레스토랑이랑 기념품점, 옷가게가 쏙쏙 들어있는게 넘 신기해요~!
  • 다락방  2011-02-11 10:28  좋아요  l (0)
  • '거리에서 옥수수 파는 곳은 좋은 나라' 라는 선입견이라뇨! 선입견이 신선해요! ㅎㅎ
  • Kitty  2011-02-11 20:01  좋아요  l (0)
  • 응? 길에서 옥수수 파는 나라는 좋은 나라 아니었던가요? ㅋㅋ
    전 진짜 옥수수 킬러, 옥수수로 만든건 뭐든 다 좋아하는데 특히 구운 옥수수 최고에요!!
  • moonnight  2011-02-11 12:15  좋아요  l (0)
  • 아휴~~~~ (너무 부러워서 한숨;;)
    참 아름답네요. 저 혼자 외국여행 했을 때 참으로 멍청하고 띠방한 짓 많이 했던 거 같아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부끄럽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그런데, 키티님 여행기를 읽으면서는 왜 이리 안심이 되는건지. ^^;;;;
    멋지세요. 키티님 >.< (새삼스레 팬심모드;;)
    다음 여행기도 기대할께요. 너무 재미있어요. 꺅 -_-;;;;;
  • Kitty  2011-02-11 20:05  좋아요  l (0)
  • 으잉 저도 맨날 어벙벙하고 다니는데 단지 여기에 쓰지 않았을뿐이라는 비화가...ㅡㅡ;;
    사람들이랑 같이 다니는 것도, 혼자 다니는 것도 다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아요.
    혼자 다니면 밤에 호텔방이나 기차, 비행기 오래 탈 때 가끔 심심한게 탈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PMP 가져가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일본 드라마 두 개나 끝내고 왔어요 ㅋㅋㅋ
    앞으로 필수품이 될 듯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히죽 ㅎㅎ
  • 무스탕  2011-02-11 12:51  좋아요  l (0)
  • 1편부터 다시 읽었어요. 꼭 여행 두 번 다녀온 느낌 ^^
    맨 위의 사진이랑 감자 아래 사진을 보니 바다(맞죠, 바다?)랑 건물이랑 참 가깝게도 있네요?
    집 안에서 내다보는 바다가 저렇게 가깝게 있다니 낭만일까요, 넘칠까봐 불안일까요? ㅎㅎ
  • Kitty  2011-02-11 20:08  좋아요  l (0)
  • 게으름 부리지 말고 올려야 할텐데 말입니다 흑흑 ㅠㅠ
    그러게요. 지금 보니 바다랑 건물이랑 진짜 가깝네요.
    따로 바닷물 넘치지 못하도록 둑 같은걸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니고 말이죠.
    비 많이 오면 좀 무서울거 같아요 ㅋㅋ
  • ...  2011-02-13 15:57  좋아요  l (0)
  • 저도 Kitty님만큼만 부지런하다면 여행기도 정리하고 막 그럴텐데 말입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많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들던데 저는 안티정리형 인간이라...켁.

    아이스크림은요, 좀 이상해요. 저는 여행 가는 곳마다 아이스크림과 맥주를 마시는 데 아이스크림만큼은 정말 맛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요.

    실현될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올해 여름 행선지로 꿈꾸고 있는 곳이 크로아티아예요!
  • Kitty  2011-02-13 20:45  좋아요  l (0)
  • 으악 4개월 지나서 올렸는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시작을 안했으면 모를까 스스로도 징하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맞아요. 저도 정리하고 나중에 보면서 기억하기 위한 목적이 더 커요. 이것마저 안해놓으면 기억은 저 멀리멀리...ㅎㅎ 웅 저는 아무거나 막 먹는 편인데요, 저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이 없었어요. 젤라토처럼 상큼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유맛이 진한 것도 아니고, 뭔가 버터스러운? ;;;
    크로아티아 너무너무 좋아요~~ 여행하기가 아주 쉬운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뽐뿌 올리겠습니다 ㅋㅋ 여름에 꼭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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