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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책꽂이
  • 잠자냥  2024-07-02 13:11  좋아요  l (1)
  • 우와 오랜만에 케이 님 리뷰다!
    이 책 진짜..... 인간은 악하고 이기적이지만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다...는 위로를 주는;; 그런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종이책 앞으로 또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ㅎㅎㅎㅎ
  • 케이  2024-07-02 14:26  좋아요  l (1)
  • 누추한 곳에 별것 아닌 리뷰를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에도 썼지만, 마을 사람들의 행태에 치를 떨게 되면서 또 한편으로는 다 그런 건 아니라는 생각에 안도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았어요. 역시 책은 종이책이 제일이여요.
    독서만큼 고차원적이고 경제적인(도서관에서 빌려 읽을 수도 있으니) 활동도 없는 것 같아요.
    책은 정말 완전무결한 무언가입니다. 돈도 안 들어 배터리도 필요 없어 얻는 것 많고 심지어 변하지도 않습니다.
    게으른 저는 요즘 많이 못 읽고 있어요. 쓰는 건 더더욱 못하고요. 매일같이 꾸준한 잠자냥님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궂은 날씨 안전 퇴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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