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하늘님~
저는 인천 송도로 이사를 왔고,
강남으로 출근을 하고 있어요.
칠개월된 꼬맹이를 시어머님께 맡기고 나올때는 못할거 같더니,
또 하다보니 나름 삶이 활기차지네요.
평일에 오프인날 제가 놀러갈게요.
잘 생긴 두 아드님은 학교 생활 잘하지요?
저희 딸은 언제 그만큼 키우나요 ㅎㅎ
또 소식 전할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같은하늘님과 잘생긴 두아이는 잘 지내지요?
저도 무탈하니 잘지냅니다.
35주가 되었는데도 임신한걸 잊고 막 뛸만큼 몸이 아직은 가볍습니다 ^^;;
남들이 막달되면 다르다하여 겁을 잔뜩 먹고 있기는 한데,
닥치면 또 어찌 되겠지요?
예정일 일주일 전까지 회사를 계속 나가기로 해서 아이가 예정일에 딱 나와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어봐요.
감기 조심하시고 아가가 나오면 또 소식 전할게요.
요즘 집에가면 인터넷할 시간이 없이 곯아떨어져서 알라딘에 글을 잘 못올리네요 ㅎㅎㅎ
돌아오셨네요!!^^
이사도 하시고 많이 바쁘셨지요?
하지만 어디서나 야무진 님은 잘 살고 계시리라 믿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우리 알라딘에서 자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