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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이지의 회향콩
  • 생애최초주택구입 표류기
  • 강병진
  • 12,600원 (10%700)
  • 2020-07-08
  • : 507
마흔에 대출 받아 서울 경계점의 빌라 사는 이야기. 저자가 앞으로 부동산으로 부를 쌓지는 못하겠지만 인복만큼은 부럽다. 장모의 월세를 꼬박꼬박 챙기는 매형, 집없이 월세 내는 마흔의 남자를 십수년간 만나는 월세 받는 형편의 여자친구를 얻기는 집 사기보다 어려운 일 아니겠는가? 읽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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