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전체보기

알라딘

서재
장바구니
별의 조각을 가지고 올게요
  •  2015-11-28 16:41  
  • 비밀 댓글입니다.
  •  2015-11-28 17:37  
  • 비밀 댓글입니다.
  • 양철나무꾼  2015-11-28 21:20  좋아요  l (0)
  • 이 리뷰를 읽을려고 무엇엔가 홀린것처럼 들어왔나봐요.
    제가 올해 읽은 리뷰중에 가장 황홀하지만 영롱한 리뷰예요.
    아~, 좋다. 좋아요~~~♡
  • 아이리시스  2015-11-29 17:27  좋아요  l (0)
  • 책이 좋아야 하는데 간혹 책보다 리뷰가 더 좋은 건 책이 사람에게 말하고 싶게 하기 때문이에요.
    양철나무꾼님이 잘 읽으셨다고 말씀하시니 정말 좋아요, 정말이에요. 우왕♥

    주말이 가고 있어 슬프지만, 아까워하면서 흘려보내지 말고 맛있는 거 먹어야겠어요. 굳이브닝^^
  • stella.K  2015-11-29 12:35  좋아요  l (0)
  • 저는 이 책 거의 혹평을 하다시피 했는데...
    저는 요즘 소설을 점점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아는 전쟁소설은 스펙타클한 서사의 복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선 그런 게 거의 없고 감성만 있어서
    별로였거든요. 이런 소설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생각 보다 너무 좋게 알려진 게 좀 화가나더라구요.
    뭐 그냥 나 같은 재수없는 독자 만나 이 책이 고생한다 그럴 것 같아요.ㅋㅋ
  • 아이리시스  2015-11-30 13:39  좋아요  l (0)
  • 저는 스텔라님 리뷰를 못 읽었지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영화로는 못 볼 내용이죠, 만들면 제가 개인적으로 애정한 몇몇 인물 빼고는 지루하겠죠. 저는 그부분이 문학의 역할이라 여겼고 스텔라님은 전쟁 서사로 스펙타클함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고. 그런데 저도 스텔라님 의견에 동의하거든요^^ 읽는 중에도 힘들고 진도 안나가는 건 서사의 힘이 부족해서라고. 이런 소설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정답인 것 같아요. :)
  • stella.K  2015-11-30 13:35  좋아요  l (0)
  • 제가 알고 있기론 영화로 만들고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또 이런 소설이 영화로 만들면 기가막히게 잘 만들기도 하잖아요.
    감독이 꼭 원작을 살릴 필요없이 얼마든지 해석과 상상력이 가능하거든요.ㅋ
  • 아이리시스  2015-11-30 13:45  좋아요  l (0)
  • 간만에 위에 댓글 오타를 고쳤는데 여전하네요, 시간이 바뀌어버리는..(히히)

    오오, 영화로 만들어요? 이 마케팅하기 좋은 작품을 안 만드는 것도 이상하죠, 원작에 충실 안하면 되는데(큭큭). 제 영화 스타일이 스릴러라서 대부분의 영화를 시시해하고, 스릴러나 스펙타클이나 무협일 때 영화가 가장 빛나는 것 같아요.하하.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아직 [사도]입니다 흙흙(극장에 못갔어..)
  • 루쉰P  2015-12-02 04:16  좋아요  l (0)
  • 여전히 책보다 좋은 리뷰를 올리시는군요 ㅋ 리뷰보다가 이 책 읽고 싶다는 욕망이 올라왔잖아요! 하지만 읽지 않을거에요 전 이 리뷰면 제 마음에 영롱하게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 공부 잘 되시나요? 전 여전히 공부 중입니다 ㅋㅋㅋ
  • 아이리시스  2015-12-03 18:23  좋아요  l (0)
  • 욕망이 올라오다니ㅎㅎ 날이 추워요, 잘 지내요? 저는 공부라기보다는 공부해야지 생각만..( ˝) 뭐 이것저것 하루이틀에 끝날 일이 아니라서 일을 벌이기도 그렇고 아니기도 그렇고, 정말 하고싶은 게 뭔지 모르겠어요, 루쉰님. 책보다 좋은 리뷰는 늘 책이 있어서 가능한 거니까 오래 생각을 곱씹을 만한 글을 쓰게 해주는 책은 좋든 나쁘든 다 좋은 거예요. 그쵸? 감기 조심하세요^^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