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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튀세르의 철학적 유산
piano避我路 2025/12/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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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避我路
2025-12-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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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대해서 논의할 때, 이런 질문은 어떨까요?
이데올로기적 문제설정은 이렇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특성은 무엇인가?˝
이런 대답이 나올 수 있겠죠.
˝교육 수준이 낮다˝, ˝저축을 안 한다˝, ˝무계획적이다˝
여기서의 문제는 증상(가난의 결과로 나타나는 특성들)을 원인으로 뒤바꿔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과학적 문제설정은 이런 게 아닐까요.
˝가난이 만들어지고 대물림되는 사회적 메커니즘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다양하겠지만, 임금구조, 교육 기회 불평등, 자산 축적의 세습... 이런 것이겠지요.
교육 수준이 낮은 건 가난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문제설정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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