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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만한 것들
  • 모두가 예쁜 비치
  • 오영미
  • 10,800원 (10%600)
  • 2025-07-30
  • : 1,682
매우매우 훌륭합니다. 매우 웃기고, 매우 재미있고. 되게 살가운 언어인 듯한데 손을 뻗으면 저 멀리 달아나 있는, 그런 경지의 시인처럼 느껴져요. 시란 이토록 흥미로운 이야기였군요. 감탄이 다 터져나오네. 이 시인, 더욱더 잘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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