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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Else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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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클  2008-11-16 16:19
  • 새책 내셨군요.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물론 잘 지냈겠죠? ^^
  • thornie  2008-06-21 11:04
  • 아항! 찾았다 빙고!

    과학책을 주로 번역하셨구나~~~

    어쩐지 촘촘하시더라니...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팩트들로 채워진 감각과 사고가 부럽더라구요^^

    누군지 아시겠죠?

  • jinsuchang  2007-09-23 20:49
  • 추석인사.

    시댁 안가셔요? 저는 마지막 화려한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울 동네에 물이 안나와서 아파트 전체가 난리가 났어요.

     

    울 옆집 일본인 .  밑의 독일인 옆의 호주인등등 울 집 아이들도 수시로 리셉션에 가서리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 진짜 .. 아침 부터 세수도 못하고 죄다 피자에 치킨 시켜 먹었습니다. (아윽 느글거리는.. )

    큰 딸은 낼까지 물 안 나올까봐 전전긍긍, 학교에 세수 못하고 갈까봐요.

    도대체 울 집 앞의 대형백화점인 엠포리옴에서 뭔 수도배관을 건드렸는지 요즘 태국이 콘도붐이 일어서 건설이 한창인데 거기서 배관을 건드렸는지.. 정말 떵도 맘놓고 못 두고 있습니다.

    메리 추석인사 할려고 들어 왓다 더러븐 얘기만 잔뜩..

    스피노자의 뇌란 책을 번역 출간 하셨군요.. 일단 무조건 축하..

    언젠가 한번 읽어 볼께요.. 요즘은 미드 보느라 독서는 잠시 뒷전이랍니다.

     

  • 이네파벨  2007-09-26 11:05   댓글달기
  • 앗~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죠?
    저희는 제사나 차례가 없어서 그냥 가족끼리 모여 식사나 하는 정도로 가볍게 넘어가는데..
    이번 추석에는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려서 괴롭게 보냈답니다...
    한국에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꼭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건강하셔요~
  • qualia  2007-05-11 17:29
  • 이네파벨 님, 임지원 님, 정말 축하합니다. 안토니오 다마지오 선생의『스피노자의 뇌―기쁨, 슬픔, 느낌의 뇌과학Looking For Spinoza : Joy, Sorrow And The Feeling Brain』을 번역해 내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에덴의 용』을 내신지 채 1년도 안 됐는데요. 주부님이시면서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존경스럽습니다.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좋은 번역 많이 기대합니다. 거듭 축하~축하~합니다~
  • 이네파벨  2007-05-11 19:31   댓글달기
  • Qualia님 찾아주셔서 반갑고...고맙습니다. 퀄리아님 서재에 종종 들러서...그 정보의 보고에 입을 딱 벌리고 돌아보다 나오곤 하지요........
    일천하나마...퀄리아님 관심 분야에 저도 관심이(관심만!) 많아서요...
    이 책 <스피노자의 뇌>는 사실 몇 년 전에 번역한 책이랍니다. 번역 경력도 얼마 되지 않았을 때...그야말로 무모하고 겁없이 받아든 책이었죠. 퀄리아님과 같이 이 방면의 전문 지식으로 무장하신 분이 보시면 그야말로 오류나 허접함이 많이 눈에 띌게 분명해요...부디...살살 야단쳐주세욤~^^
    안그래도..."의식"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서재에서 많이 이야기 나눠요~*
  • 마태우스  2007-04-03 09:51
  • 반가워서 와써요 저 풀하우스 읽었어요! 왜 4할타자가 안나오는지 치밀한 논증을 하고 있더군요 전적으로 동의하고 학생들 강의 자료로 썼었지요^^ 코멘트 감사드려요
  • 이네파벨  2007-04-03 21:48   댓글달기
  • 에구...벌써 읽으시고 강의자료로도 쓰신 책을...제가 주제넘게 추천드렸군요..^^ 야구를 좋아하는 과학자......기가막힌 재담과 글재주...때론 신랄하고 맘먹으면 최고 수준의 논쟁의 명수의 자질을 보인다는 점...굴드와 마태님은 닮은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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