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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못한 길
  • 다락방  2025-06-19 14:12  좋아요  l (1)
  • 저는 아무리 외모가 훌륭해도 저런 규칙을 내세우는 사람과는 연애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누누이 말해왔지만 사랑은 머리가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외모가 훌륭해도 저런 규칙 내세우는 순간 정이 떨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실제 연애에서 딱히 훌륭한 외모의 연인을 만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얼굴은 사실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말이지요. 저 규칙들은 너무 짜증나서 보는 순간 도망칠 것 같아요. 함께 지내기에 위험한 사람의 규칙이라고 생각됩니다. 1,3 번 빼고는 다른건 받아들일 수 없어요. 으.. 끔찍하네요..
  • 감은빛  2025-06-26 17:47  좋아요  l (0)
  • 끔찍하죠.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구요.
    대만의 문화를 잘 모르지만, 국가를 초월한 상식이란 건도 있으니까.
    게다가 영화에서도 감옥 생활처럼 표현이 나왔으니까요.
  • 잉크냄새  2025-06-20 18:12  좋아요  l (1)
  • 중국어 원제보다는 한국과 영어권 제목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페이퍼를 읽어 내려가는 동안에도 숨이 막히네요. ㅎㅎ
    중국 영화 관심 있으시다면 隐入尘烟(인루천옌:먼지로 돌아가다) / 落叶归根(뤄예꾸이근:낙엽귀근) 我不是药神(워부스야오션:난 약신이 아니다) 추천드려요. 중국 현실을 잘 표현한 영화들입니다.
  • 감은빛  2025-06-26 17:49  좋아요  l (0)
  • 오! 원제보다 한국과 영어 제목이 낫다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에 이어 영화도 추천해주셨군요.
    조금 여유가 생기면 하나씩 찾아볼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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