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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름답나요?
에서· 묘지· 안개꽃· 5월· 시외버스· 하얀/ 황지우
빛 그림자  2004/10/09 10:37
  • 선인장  2004-10-09 17:22  좋아요  l (0)
  • 시도, 님의 글도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그저 추천이나 한 번 누르고 갑니다.
  • 빛 그림자  2004-10-09 17:39  좋아요  l (0)
  • 제 감정에 겨워서 눈물을 찔끔거린다는 게 우스운 일이라는 거, 그리고 그게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그때 처음으로 알았어요. 그래서 참 많이 속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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