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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의 책읽기
  • 책읽는나무  2022-06-20 22:31  좋아요  l (0)
  • 어머나....이카루님!!♡
    너무 반가워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라 더듬을 뻔~~ㅋㅋㅋ
    또 이렇게 정유정 작가님 책을 들고 오셨군요?
    전 ‘7 년의 밤‘ 소설 읽고, 궁금해서 영화를 찾아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또 소설은 읽으려고 사다 모으기만 하고, 그 중 ‘완전한 행복‘ 읽으려고 했었는데 말들이 많아 읽는 것을 계속 미루고 있었어요.
    그러다 잊고 있었는데 이카루님 글 읽다 보니 정유정 작가님 소설 꼭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년 심판‘도 평이 좋던데~^^
    암튼, 더워진 날씨에도 잘 지내고 계신 거죠?^^
  • icaru  2022-06-21 08:19  좋아요  l (1)
  • 오모낫!!! 이리도 반겨 주시공~~ !! 역시 구관이 명관입니당~~ 좀 이따 책나무님 서재도 마실가야겠습니당~ 뜸하게 와도 한결같은 곳은 이곳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정유정 님의 작품은 한번 꽂히니까 우아 가독성이 장난이 아니어요!! 쭉쭉 읽히더라고요!! ㅋㅋ 저도 작년에야 이 대열에 들어섰습니당 ^^
  • 프레이야  2022-06-23 19:41  좋아요  l (0)
  • 7년의 밤으로 정유정 작가를 처음 읽었는데 당시 너무 충격적이라 밤새 읽었어요. 영화도 보았지만 소설이 더 무서웠어요. 이후 종의 기원은 낭독녹음도 한 도서에요. 대사 읽을 때 간접체험인 듯 묘한 흥분이 일더군요. 반가워요 이카루님 오랜만이죠^^
  • icaru  2022-06-23 21:58  좋아요  l (1)
  • 우아 종의 기원도 낭독하셨구나! 1인칭 주인공 내레이션인터라 더 뭔가 실감나셨겠어요 우아!! 묘한 흥분의 정체를 잘 알것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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